편하게 반말체 쓸게요.
작년에 미친 윗집ㅅㄲ들이 공사를 4개월동안 해서 결국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 온 사람인데여긴 용인시에 있는 아파트고ㅁㅅㅁㅇ ㅎㄷ ㅁㄴㅅㅇㄷ 1 ㅊ 아파트 야.용인은 민속마을로 유명하니까 다들 무슨 아파트인지는 금방 알거야
여기 진짜 층간소음 너무 심해. 게다가 근처에 초등학교도 있어서 아이들도 많더라고.그러니까 층간소음이 두배야. 근데 무엇보다 나는 304동에 살고 있는데주말마다 윗집에 다른 사람들한테 집을 대여해주는건지, 매 주말마다 오는 사람들이 달라.그리고 그 사람들은 윗집에서 파티를 벌여. 새벽 두시까지 술 진탕 퍼마시면서. 경비도 부르고 경찰도 부르고 매주 위로 올라가서 얘기도 했는데 매주 사람이 바뀌니까 소용이 없더라고. 지금도 윗집 파티하고 난리야.
어쨌든 여긴 2000년대 초반에 기업에서 짓다가 부도나서 아주 엉망으로 지었다고 해.그리고 웬만하면 여기 그냥 들어오지 마. 집주인이 다 나쁜 사람은 아니겠지만 우린 이번에 아주아주 악의적인 사람들한테 걸렸거든. 집에 하자가 있는데도 끝까지 고쳐주지 않아서 변기도 푸세식처럼 당겨서 변기 내리면서 지내.. (이사온지 일주일만에 변기가 안 내려가는건 명백히 낡아서인데 '휴지 많이 넣어서 그렇게 된거 아니냐'고 그러더라)
혹시나 이사 갈 사람들 중에 아파트 알아보고 있는 사람들 있다면 여긴 오지마. 정말 엉망으로 지은 아파트더라고.뭐 우리 가족은 층간공사소음 피해서 이사왔는데 와서 보니까 층간소음이 더 심해서이사 잘못 온거지만 우리 가족같은 피해자는 없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