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어렸을때부터 예민하고 매우내성적이고
눈치가 빨랐고 엄마 눈치를 어어어엄청 봤어요
엄마 기분이 안좋으면 나도 우울했고
엄마가 늦게오면 전화 받을때까지 했고
그리고 내가 맘에들어하는 친구에 대한 집착,소유가
매우 강했어요 그리고 제정서가 유쾌할땐 유쾌한데
감추고싶은 감정,생각들이 매우 많았어요
5학년때 제예민한정서와 안그래도 눈치보는성격인데
자존감을 낮춰버리고 슬프게하고 스트레스받게하는 친구를만나서 행복하지않고 어렸던 저를 돌아보지않았어요
이게 핑계대고싶은건지 아님 진짜인지 사춘기인지
제 가난한 마음때문이였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뒤로 저는 일상의행복 계획들을 뒤로한 체
학교갔다와서 휴대폰계속하고 불안하고 우울하고..
주변시야들이 안보였어요 점점 제가 굳어가는느낌??
한번그렇게 자존감이 무너져버리니까
제가 안예뻐보이고 숨고싶고 사람이 너무 부담스럽고 친구라는 또래자체가 무섭고 자격지심이 많이생겼어요
근데 또 소심한성격이라 포장해가면서 겉으로는 쿨한척 착한척 하면서 친구들과 소통하는게 힘들었어요
근데 지금 고2인데 사회공포증이 생겨서
밖에서 하는행동 말자체가 어색하고
나만 멈춰있는것같고 다들 시끄럽게 떠들고 하는데 … 제가 느낄수있는 감각,존재감이 사라졌어요
부모님이라는 존재도 어색하고
웃음이 사라졌고 스킨쉽도 못하고
말도 잘 안나와요
시간이 좀 더 지나야하나요 ???…
제가 나아질수있긴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