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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휴대폰 분실했는데 사례금10만원 달라는 사람

ㅇㅇㅇ |2021.11.23 17:44
조회 176,844 |추천 508
추가)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마 제 휴대폰으로 저랬다면 전 신고했을꺼같아요
근데 어머님이 상대방 나이도 어려보이고 그냥3만원 주고 차단하라고 하셨지만 돈 주고 저상태에서 더이상 답장은 안하고 차단은 안한상태입니다
혹시 더 이상한 소리하면 저도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보겠지만 더이상 연락이 안오길 바랍니다 ㅎㅎ ~~
많은 조언,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남은기간 마무리 잘 하시고 저처럼 이상한 사람 만나지않게
휴게소 갔을때 소지품 잘 챙기세요!



그리고 처음부터 상대방이 사례금 얘기한게 아니고
통화로
제가 저희 어머님께서 감사하다고 사례금을 드리고 싶다고 하시는데 계좌 남겨주시겠어요? 가 시작이었음
그러니 처음에는 본인 집에 가져가긴 했지만 선의로 핸드폰을 주워줬구나 생각했는데
갑자기 10만원 타령해서 저도 기분이 상함








본문)
시어머니께서 휴대폰을 휴게소 화장실에 두고 나오셨는데
그걸 주워서 자택에 가져가셨다고 택배로 붙여준다는겁니다
사실 휴게소에 맡기면 되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본인이 바빠서 들고왔다고 하는데... ㅎㅎ
어찌됐든 감사하다고 사례금 드린다고 했더니 얼마주실수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거기서도 엥 했는데 3만원 드릴꺼라고 했어요

(저도 얼마전에 핸드폰 주웠는데 바로 연락이 왔고 사례해주신다고 하셔서 안받는다고하니 상대방분이 편의점에 뛰어가셔서 커피 1~2만원치? 사다주시더라구요 )

아무튼 그때는 아무말도 없더니 택배보내고나서 자기가 찾아봤는데
10만원을 달라고 하는겁니다.. ㅎㅎ 휴대폰 받은 뒤에 제가 문자를 확인해서 실랑이를 벌이다가 3만원을 줬지만 말하는것이 참 그렇더라구요 인생살이를 논하고 ㅋㅋ다른사람이었으면 돌려줬을꺼같냐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핸드폰 주웠는데 연세있는 어른신이다? 우리부모님부터 생각났을텐데;; 솔직히 문자하면서 좀 웃겼어요 나이 어리신분 같아서..ㅎㅎ







+처음에 택배보내줄때부터 말투가 아주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
추가해요 ㅎ
저희 어머님이랑 통화까지 했으면서 나이도 어려보이는데 설교하는말투 이때도 솔직히 많이 참았음





추천수508
반대수43
베플에휴|2021.11.23 21:47
가져가서 안돌려주면 점유이탈물 횡령도 아니고 절도죄에요 ㅎ 내가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 심지어 화장실에 몇 번 칸이라는 특정성까지 있고 분실을 바로 인지했기에 충분히 바로 회수 가능한 상황인데 오히려 일 복잡하게 만든건 저쪽이죠. 좀 다른 얘기지만 그래서 어디서든 남의 물건 보게되면 걍 무시하는게 상책입니다.
베플ㅇㅇ|2021.11.23 17:57
보통 물건가격의 10% 내외를 주는게 통상적이긴 함. 고가의 새 스마트폰이면 뭐... 10만원 줄수도 있겠지만 그런폰도 아닌거 같고... 그리고 휴게소면 보통 청소하시는 분들이나 휴게소 직원들이 보관하고 있다가 택배로 안전하게 잘 보내줌. 내가 똑같이 휴게소 화장실 잃어버려 봤음. 그리고 휴게소나 공공장소 화장실보면 심지어 번호도 매겨져 있음. 분실물 있을 시 그 번호로 찾으라고. 멋대로 주워간 것 자체가 참... 휴게소 사무실에 전화하니 청소여사님들이 친절하게 주워서 갖다주셔서 찾을수 있었음. 그런데 지들이 뭔데 길거리도 아니고 휴게소 분실물을 멋대로 주워놓고서는... 점유물이탈횡령죄 뭐 이런 죄목이라도 적용하면 되는 거냐고 한번 끝까지 해볼거냐고 같이 큰소리 쳤어야 하는건데... 법대로 하자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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