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합니다ㅠㅠ
여기는 지방이고 이마트나 홈플러스같은 대형마트아니고
개인이 하는 마트에요 동네마트라고 하기엔 규모가 크고
대표님이 5개정도 마트를 하고 계세요
대표님이 나이가 많으셔서 매장에는 안나오시고 전적으로 점장님,이사님 두분이서 하세요
저는 40대 계산대직원이고요
마트경력은 10년 넘습니다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지만 여기는 특히나 경리위치가 중요한거같더라고요
사실 사무직 경리는 간부도아니고...
사무실 여직원은 지금 경리 한분이 다 도맡아 하시거든요
나이도 어려요 30대초반
경력도없고 여기마트가 처음이래요 다른일하다가..
면접본것도아니고 대표님 인맥으로 소개받은 사람이래요(친척아니고 대표님 딸이 아는분)
2017년도에 처음왔는데
처음엔 어버버하다가 지금은 일을 잘한다고하네요 몇년넘었으니 당연한거겠죠
어려운 일도 아니고..
대표님 인맥이라그런가 점장님이나 윗분들도 유독 티나게 그직원을 이뻐하시는것같아요
마트가 여러개다보니까 각 지점에서 몇명씩 회식하는데
꼭 그 경리도 같이가요
뭐 그런건 괜찮다쳐도
제가 맘에 안드는건 일하는 방식인데요
정산이 안맞거나 계산대실수가 생기면
점장님이나 야채청과팀장님이나 다른분들 많은데
꼭 그 경리가 와서 뭐라고해요
물론 정산은 그 직원이하지만 나이도 한참어리고 저보다 더 나이많은 언니들도 많은데..
실수한 직원만 살짝 불러서 하던지..
계산대로 나와서 얘기합니다
그리고 휴무변경할때도 꼭 그 경리한테 얘기하라그러고
꼭 허락받아야 하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 경리는 대리라던지 과장이라던지 직급이 없어요
그러면 상사가 아니지 않나요?
근데 행동은 상사같이 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볼일을 많이봐요
우리는 교대형식이라 개인볼일 볼때 꼭 허락맡고하는데
그 직원은 혼자일하니 자유롭게 시간을 나누더라구요
퇴근시간 전에 일찍 퇴근하는 날도 많아요
이런건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다른문제도 많지만 간단하게 적은거구요
다른직원들하고 얘기해봐서 의견맞으면 몇몇이 점장님한테 건의해볼까하는데
다른분들 생각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