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꾸로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이나.. 식당측에서 도리어 고객들에게 소위 을질이라고 불리는 화풀이(?) 하는 경우가 사회 전반적으로 늘어난 걸 느낍니다..
특히 배달앱 리뷰 문제..많고 많죠
일부고객들의 희한한 진상짓과 안면몰수의 이기적요구 등등 때문에 가게하시는 분들 코로나에 더불어 이런 스트레스까지 겹쳐 인간혐오까지 생길지경이라 하더라고요..
그런데 단순 소비자 고객 입장에서도, 가게측으로부터 애초에 진상은 아닐까 색안경끼고 방어적으로 예민하게 구는 게 느껴질따도 있고 거기까지 하면 괜찮죠.(물론 기분좋게 음식먹고싶었다가 마음상하긴 합니다ㅠㅠ)
아예 정당한 행동, 말한마디에도 급발진하며 무례하게 진상취급하는 경우도 정말 심심찮게 많습니다.. 뭘 컴플레인했다가 이런 상황을 겪는다는 불평 아닙니다…그러니 문제인거죠 그냥 좀만 아차하면 갑자기 재수없게 욕 아닌 욕을 얻어먹는 일들이 종종 생기기도 한다는 그런 경험에 대한 하소연이네요.
당~연히 좋은분들도 많지만요!
아무튼 이쪽들 입장이나 저쪽네들 입장이나 피차 씁쓸하긴 마찬가지일겁니다.
각설하고.. 배민은 참 리뷰시스템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저도 해결책은 모르겠으나 리뷰란의 참기능이 전혀 제대로 기능하지 않더라고요..
얼마전 고의의!악의적! 리뷰까지도 아니고..
음식 구성품중에 온 양배추샐러드가 먹어보니 쉬었길래 ‘샐러드는 좀 쉬었더라’ 라는 내용의 고작 딱 한줄 더도 말고 보태지않고 남긴 리뷰에 대해가게측에서 블라인드 조치 했다고 알림이 오네요 ㅎㅎ (말이 알림이지ㅡㅡ 고소장인줄 ㅡㅡ참내!!!)
별점1점까지도 안줬던 것 겉아요 아마 3개쯤 줬을겁니다.
거 성질같아선 어딜 상한음식을 제공하느냐 외식업체 기본중기본도 안돼있다 버럭 화낼수도 있는겁니다. 허나 그거야 그냥 순간적으로 스쳐갈 속마음인거 뿐이고 성질 파탄나지 않은 이상은 상한걸 상했다 그러니 조심하라는 의미로 피드백 충분히 남길수있는게 소비자로서의 기본중에 기본 권리라 봅니다.
왜 가게에 연락해 처리하지 않고 별점 떨어뜨리냐 볼멘소리한다면 그것또한 인지상정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입장에선 이미 음식 다 먹어가는데 그까지꺼 환불요구며 가게통화에 그런 에너지 쏟기에 얼마나 귀찮습니까
그정도로 이해심 바닥난 마음상태도 아니고요. 게다가 음식 상한거도 불쾌한데 컴플레인꺼지 하다가 기분 더 상하고싶지도 않고요.
그저 리뷰란이 존재하기에 시식후기를 남긴거고 그 후기가 상한걸 상했다 알려주는 내용일뿐인데 하..ㅎㅎㅎ 진심인 후기인데! 사실그대로 남겼을뿐인데!왜 뚠금없이 제 리뷰가 중단조치 당했다는 경고같은 불쾌한 메시지를 통보받아야하나 기가 막혀요.
그러고 같은 가게에서 여러번 주문했던 이력이 있었던터라 개 중 두차례의 불만족을 겪어 남기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그 두번째의 불만족(a.k.a. 별점5개가 아니며 칭찬 내용이 아닌 후기)리뷰도 차단 통보가 도착하네요.
이번에도 수저가 비닐이 반은 다 뜯긴채로 덩그러니 와서 불만족스러운겅 불만족스러웠다 표현한게 다입니다. 가뜩이나 코로나시대에 위생주의해야할텐데 짜증났어요. 저따위로 해서 뚣었다가 만 숙가락을 보내놓으니까요. 그래도 거기에 예민보스처럼 위생이 어쩌고 군소리 없이 수저 포장상태가 안좋았다고 찢긴채로 덜렁왔다 고정도로 표현했어요 와 ..
배민리뷰는 불만족스러운 부분이나 만족부분이나 고루 남길 소비자의 권리가 실질적으로 없는 겁니다 의견개진란이 존재해도 그걸 솔직히 개진하도록 공정한 운영이 안되고 있고 보호받지 못하고 있어요. 최소한 고의적 악의적 거짓 비방 욕설 등 이런 진위 여부를 가려서 블라인드 처리 방식을 운영해야 그게 상식적인거죠.
저런 케이스 여러번 있었네요
억울하지만 평소 정성 감사 후기를 얼마나 잘 남기는 사람인데요..저.. ㅠ
구런데도 재수없게 알지도 못하는 가게에서 모욕당하는 일도 겪어봤습니다.
시킨 메뉴 누락에 원래 구성품도 빠지고 아무튼 엉망콤보파티가 특정가게에서 여러번 주문할때마다 반복이 되었던적이 있습니다(대체로 그러려니 넘기는 편이라 웬만하면 이해하고요. 그래서 자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보자보자하니 여러번 주문하는 내내 그런 일들을 반복하더라고요 그럴때마다 그냥 “아이고 실수네요~죄송합니다” 대답하지만 이게 가만보니 얼렁뚱땅 넘어가는게 습관인지 고의인지 순간 참다참다 화나서 남겼더니 가게측이 적반하장으로 사람을 거짓말쟁이 진상으로 몰아서 모욕적인 댓글을 남겨서 화가나다 못해 굉장히 황당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 그제서야 아 .. 양x치를 만났구나 깨달았어요)
물론 배민측 해결 메뉴얼은 특별히 존재하지않는것같더라고요
굉장히 수동적이고 심지어 아주 복잡하고 말도안되는 절차를 거치게 돼있더라고요. 참.. 말만 고객상담센터에 어쩌구저쩌구 이런 고객님의 불편사항이 잇으면 연락달라 써있지 .. 실망스러워요 아니 굉장히 나쁜 이미지로 각인됐어요.
이상한 가게들과 똑같이 나서서 싸우고 비방하고싶은것도 아니고 그저 소비자로서 최소한의 권리를 무시받는 게 예삿일이라니 화가나는 것입니다. 이런일이 정상적인가요 참..
리뷰이벤트 먹튀하고 악의글 싸지른거도 아니고
1.정말 음식이 쉰내나서, (양배추 관리소홀하고 놔두면 참 금방 상하죠 ㅡㅡ)
2.위생중요한 시대에 수저가 뜯다만채인게 오고
3.돈을내도 제대로 음식을 다 갖다주지 않고 메뉴에 포함항목인것들이 누락돼오는 게 여러차례이고
이런일에 당연히 불쾌하고 화났지만 이해하다하다 진짜 선넘었네싶었을 때 한번 있는그대로 이런점 아쉽다 불편하다 남겼다가 마치 악플러취급에 차단조치를 시켜버리고..그땜에 기분도 나쁘지만
배민같은 독점 소비 플랫폼 운영방식이 너무나 후진적이라 그 또한 애석합니다. 뭐 그렇다고 시정을 위해 건의할 실질적인 제대로된 방도도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