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 삶을 스스로 ‘잘’ 살아가고 싶은 욕구가 큰 사람이에요
그 잘 살아가는 삶이
큰 돈을 벌어야지, 무조건 성공해야지! 란 마음은 아니구요
내가 낳은 아이둘에게 작은 무언가라도 해줄수있는 것, 엄마아빠가 열심히 살기위해 노력하고있다는것,
소소하게나마 가정에 보탬이되는것 ,
그런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싶단거였어요
15년동안 일을했지만 애둘낳고 경력단절 5년으로 한방에 날라가버린 커리어를 다시 붙잡을수도없고
제 능력이 여기까지인 것은 인정이구요.
지금 직장 아이키우며 다니기 조건좋지만 평생 가능하지 않은걸 알기에 뭘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막막함이 들어서 조언을 구했습니다
글을 읽고나니 마음의 방향이 조금 잡히네요
현재 주어진 회사에선 열심히 일하고 아이들 케어하면서 영어학원이든 인강이든 알아보려 합니다..^^
사람마음이란게 다 다른거고 가까운 친구들한텐 절대 들을 수 없는 쓴조언,진심어린조언 다 감사해요
오늘 어디서 본 글귀인데 너무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모두 발이 닿은곳에서 최선을 다해 행복하자”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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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안정적인 회사 다니고있고저는 둘째낳고 몇년있다 좋은기회로 일 시작해서 하고있어요생산적인 활동을 좋아해서 노는게 무조건 좋진않았구요 편했던건 완전 인정해요 애들 보내면 여가시간 보낼수있으니까요, 다시 일시작하기전에 애가 둘이라 과연 가능할까 할수있을까 하던 찰나 좋은기회 날리기 싫어 취직했어요 다행히 과도한 업무스트레스 없고 시간대도 애들 어린이집 보낼시간에 급여도 200주니 조건이 좋은데, 문제는 이렇게 계속 다니면 저는 발전이 없을거같아요.. 뭐라도 배우고 싶은데 이나이에 뭘 어떻게 시작하고 배워야하는지 모르겠고 제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답답한소리죠? 계속 이런 회사만 찾아다녀야 하는건가싶고 또 애둘엄마니까 그래 무난하게 이렇게만 살아도 난 충분히 열심히 살고있어 하기엔 앞으로 제 30년이 너무 막막하게 느껴지구요.. 공부를 안해봤고 주변에 조언해볼사람도 없어 혼자 막막하게 자격증공부 찾아보는데요 뭘따야 할지 모르겠고 앞으로 어떤 자격증이 유망한지 이런걸 내다볼수있는 안목이 없는것같아요.. 혹시 저같은 분들있으신가요? 편한동생이라 생각하시고 좋은 방향의 길좀 조언해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