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평 브랜드아파트 자가에 살고있고 대출없습니다.결혼하고 한달 고정생활비 300주고있고 저축은 내가 따로 하니까 다써도 되고 모아도되고 편한데로 하라고 했습니다.어떻게 쓰고있는지는 체크를 안해서 모르겠습니다.아침 점심 밖에서 먹고 저녁은 거의 배달시켜서 먹습니다.(그 설거지거리라도 줄일려고...)식기세척기는 살려고 하니 와이프가 공간차지한다고 싫다고 하더라구요.세식구 32평이면 좁은건 아닌거 같은데..처음부터 빌트인으로 했었어야 했나 싶네요.
이런 내용보다외벌이신 다른 집에는 남편이 집안일을 어느정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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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차입니다.결혼하고 나서 와이프는 계속 전업주부입니다.지금은 26개월 아기 육아중입니다.감사하게도 돌때까지는 양가어머님들이 거의 매일 번갈아가면서 육아 도움 주셨고 최근에는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도와주십니다.(주말에는 아기 데려가신다던지 평일에는 몇시간씩 아기 봐주신다던지 등등)
육아는 외벌이든 맞벌이든 같이 하는거라고 생각해서 퇴근하면 와이프와 바톤터치합니다.아기 저녁은 제가 먹이고 같이놀다가 씻기는것까지는 제가 자발적으로 하고있습니다.하루중 기껏2~3시간정도 아기랑 시간을 보내는거라서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기랑 시간보내는 2~3시간 동안 와이프는 못했던 집안일 해놓고개인시간 보내고 있습니다.그런데 설거지는 항상 제 몫으로 그대로 남겨둡니다.아침부터 저녁까지 와이프와 아기가 먹었던것들 전부요.아기가 더 어릴때는 와이프도 정신없고 시간없어서 설거지를 못한다고 생각해서 제가 계속 해왔습니다.그런데 어느순간 설거지는 당연히 제 몫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습니다.다른건 다 해도 설거지에는 손을 대지 않더라구요.
저는 와이프가 육아초반떄 힘들어보여서 도와준다는 개념이였는데시간이 지나면서 와이프는 이게 당연히 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같아서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제가 이상한걸까요?설거지정도는 당연히 제가 해야되는 건가요?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