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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여우같은 와이프

ㅁㅁ |2021.12.12 11:55
조회 31,056 |추천 5


추가글)
조언을 듣고파서 가볍게 올린글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놀랐어요.
일단 융통성이란 말을 두고선 다른 단어를 써버리다니T.T

찐친중에서도 막말하면서 뭐라하는애가 있고
조곤조곤 타이르는 애가있고
제말에 격한 공감을 하며 이해하는 애가 있는데
그런 친구들 같은 유형의 조언들이 다있네요

원래 네이트판도 안하고
제 지인들보다 익명의 여러사람들에게
조언을 듣고파서 여기 찾아와 올렸던글인데요
많은 충고,조언,격려 잘 골라서 참고할게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신혼생활중인 여자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남편이 제 3자들 앞에서 저를 여우같은아내가 아닌
곰같은 아내라고 표현을 하더라구요.


저를 얘기하자면 원리원칙을 따져가며 생활하는데
지켜야 할건 꼭 지키자라는 마인드.
그렇다고 융통성 없는 편은 아니에요!


그리고 애교가없어요.
갖고싶은 거라도 있으면
내 돈으로 사고말지~ 해서 내가 사거나
딱히 필요하지도 않은거라 금방 마음접는?
물욕이 거의 없고 뭐보러가자 사러가자보다는
생활력에 더 힘쓰려고해요.
흔히 애교부리며 장난스레 뭘 사달라고 한 적이 거의없어요.
남편에게 장난은 잘치지만 (장난꾸러기에용)
애교부리고 앙탈부린적이 없네요.


주관이 뚜렷하지 않아요.이것도 좋고 저것도좋은?
할말도 다하는 성격도아니에요.
할말이 있으면 대놓고 말하기보단 둥글게 넘어가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에게 착하단 소리를
아직까지 듣고사는데
할말다하고 센스있고 눈치빠른 그런사람이 되고싶어요.


그리고 여우같은 여자가 좋고 곰같은여자가 안좋다라는
말은 아니지만 제 삶에서 지혜롭고 현명하고 똑부러지는
그런 여우같은아내가 되고싶어서 조언을 듣고싶네요.


남편의 한마디로 인해 생각이 많고 고민을 하는
그런 나날들 이에요ㅠㅠ
선배님들 !!
지혜로운 결혼생활을 위해 조언좀해주세요~
추천수5
반대수83
베플ㅇㅇ|2021.12.13 13:51
지가 뭔데 곰같다느니 여우같다느니 평가질임? 기분 개더럽네 쓰니님 너무 착한거 아니에요? 나같으면 기분나빴음 제3자한테 왜 그딴소리를 하냐고 왜 그걸 또 맞춰주려고 여우같은 아내가 되고싶다고... 하.. 답답하다..
베플|2021.12.13 14:08
여우고 곰이고 간에 쓰니는 자존감부터 좀 높여야겠네,,남편한테 잘 보이고 싶어 성향까지 바꿀려 하다니~
베플ㅇㅇ|2021.12.13 13:54
남자를 위해 성향까지 바꾸고싶진 않음. 애교가 없는 게 어때서요? 웃으면서 뭐 사달라고 조르는게 애교인가요… 님 매력대로 살면되지. 그리고 유두리는 심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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