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어요..
오우..일단 저랑 닉네임이 같은분이 쓰신글로
제가 주작..했다고 ㅠㅠ이런말들으니 더 심각하네요
주작인것만큼 심각하다는거잖아요.. 주작이아니면 말이안된다는거니까 심각성을 더 느끼네요..
그리고 (남편말고 제가) 경비아저씨께 한 행동이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는분들이 많은데ㅠㅠ..
글로쓰다보니 너무 세부적으로 쓰지못해서 간략하게만 기재했어요
첫번째방문했을때는 휴게시간이여서 일부러 휴게시간확인하고 피해서 두번째 방문을 했구요
두번째방문했을때는 아예 번호도남겨져있지 않고 부재이셨어요.
세번째도 남편이갔는데 번호가없다고 저한테 거짓말을 했으니 제입장에서는 경비아저씨가 번호도안남기시고 계속 자리를 비우셨다고 생각했서 그렇게말씀드린거구..
그리고 저도 일하러가신건 당연히 어쩔수없다고 생각해요. 경비아저씨들 적은 임금에 힘들게일하시는거 당연히 잘 알고요ㅠ
일요일은 휴게시간이 2시간씩 3번있고, 작업이 4번 있으시대요. 저도 경비실에 인터폰해보고 알았구요 .. 그럼 일요일은 거의하루종일 부재하신거고 제가 타이밍을 못맞춘거죠 ㅠ
그리고 인터폰할시간에 내려가라 하시는데
밤열한시에 가까운시간이었고 세번이나 갔다왔는데 없어서 인터폰 한거였어요.
저도 댓글보고 제가 잘못생각했나 싶은생각에 오늘 관리사무실에 있었던일 토시하나 안빼고 그대로 말씀드리니까
경비아저씨가 부재인 경우나 못만난경우에 인터폰으로 요청하면 방문등록 완료 되는데(특히나 주말같은 경우 경비실에 실 근무하는시간이 1시간정도밖에 안되셔서) 경비아저씨께서 잘못 알고계신거라고 답변을 받았어요. 왜냐면 과거에도 경비아저씨께서 해주신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요청드렸던것입니다ㅠㅠ 오해없으시길 바래요ㅠㅠ
(수정) 방탈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ㅠㅠ 두서없이썼어요..맞춤법도 이해부탁드려요ㅠㅠ
저희 신랑이 자꾸 습관처럼 거짓말을 하구요..
거기에 더해서 소시오패스같아요.
막 있었던 일인데요
저희아파트는 방문차량 단속이심해서 차량방문증을 차에 부착해둬야 주차금지딱지를 안붙이거든요. (주차금지딱지를 진짜 쎄게 붙여서 완전 떼는데 애먹어요ㅠㅠ) 오늘 손님이 오셔서 차량방문증을 받아야하는데 경비실에 아저씨가 안계신거에요. 제가 두번내려가고 남편이 마지막으로 한번 더 내려갔어요.
제가 첫번째내려갔을땐 경비아저씨 휴게시간인걸 몰랐어서 휴게시간 확인하고 피해서 다시내려갔는데 또 없으시더라고요. 전화번호도 안적혀있고..
그래서 밤 9시넘어서 신랑이 방문증을 다시 받으러내려갔는데 다른 작업중이라서 또 부재하셔서 방문증을 못받고 올라왔더라고요. 그래서제가
"휴대폰번호 안적혀있었어?"
하고물었는데 안적혀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다른 작업하러가실때는 휴대폰번호를 적어두고 가시거든요.
그래서 경비실에 전화를 했어요
"아저씨, 저희 ×동×호인데요, 차량등록때문에 세번이나 내려갔는데 안계셔서 못받았어요. 오늘너무 늦어서 못내려가니 붙이지말아주세요." 라고 하니
경비아저씨가
"우리는 자리를 비운적이 없고, 자릴비우더라도 번호를 남기고 비운다. "
그래서
"저도 신랑도 내려갔는데 휴대폰번호 안적혀있었고, 지금너무늦어서 못내려간다."
"그런적없다. 휴대폰번호는 무조건 붙이고간다. 내려와서 직접 방문증을 받아가라"
"아니 전화번호가없었는데 어떻게 전화를 하냐. 그리고 도대체 작업을 몇번을 가시길래 하루종일 안계시냐"
"일요일은 네번 작업한다."
"그럼 휴게시간이 3번있고 작업을 4번하시면 언제계시냐 제가계속 방문증을 받으러 내려가야되냐"
하면서 실랑이하는걸 옆에서 신랑이듣고 완전 흥분한상태로 경비실에 내려갔어요.
서론이 길었네요.. 아래부터 신랑과 대화에요
저는 큰소리 날까봐 걱정하고있었는데 웃으면서? 들어오더라고요.
제가 어떻게됐냐고물으니까
"그냥 놀리고왔는데? 완전 흥분했더라"
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제가
"어떻게?"
"그냥 웃으면서 반말하니까 소리지르고 난리던데??"
"반말을왜해?"
"그냥 야,너 이런 직접적인반말 아니고 말끝에 ~아닌데? 이런식으로말했어"
"그러니까그런식으로 왜 말하냐고"
"열받으니까. 재밌던데? 소리질러서 주변사람들 다 쳐다보고. 앞으로 계속 괴롭힐거다."
"무슨그런소릴 하냐, 그러다가 진짜 뛰어내리기라도하면 어쩔거냐, 잘못된것만 말하면 되지 괴롭히긴 뭘괴롭히냐"
"그럼 뒤지든가, 난 계속 괴롭힐거다 두고봐라"
하더라고요..
그 후로도 방금 자기전에누워서 웃으면서
"나는 차분하게하고 아저씨혼자 소리지르는데 간만에 재밌었다. 안그래도 요즘 심심했는데 계속 괴롭혀야겠다."
해서 제가 소름끼치고 진짜열받아서..
"적당히 해라. 싸이코냐. 그렇게 괴롭히면 전부 우리가 다 돌려받는다."
"그런건 미신이지~ 알겠다. 앞으로 입밖으로 안내뱉고 그냥괴롭힐게. 내일 출근하는 길에도 괴롭혀야지~아침일찍나가서~"
"아니,뭘어떻게한다고?"
"그냥, 졸고있으면 유리창 치고 깨우고, 주차장에 뭐 있다고 내려가보라고하고. 계속 괴롭힐거다. 딱 지켜봐라"
이말까지 하고 더 듣기싫어서
너성격 싸이코인거 네이트판에 쓰겠다고 하고 쓴거에요.
저렇게 말하고 직접 행동으로 옮긴적은 없어요. 그순간에 저렇게 말해야 스트레스가 풀리는건지? 아님 제가 뜯어말려서 안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저는 저렇게 행동 할것도아니면서 말하는것도 정상 아닌거같고, 저렇게 말하고 저렇게 행동하는거는 더더욱 정상이 아닌거같거든요. ..진짜 소름끼쳐요
근데 문제는 대다수 흥분하는 상황에서 저런식으로 말을해요. 웃으면서.
저랑 싸웠을때도 제가 가장싫어하는 말을 일부러 웃으면서 해요...아 말로 표현이 잘 안되는데.. 일부러 열받으라고 제가제일 듣기싫어하는 말을 한다던가? 아니면 제가제일 아끼는것을 비하?한다던가
예를들면 저희집에 강아지를 키우는데 결혼전부터 제가키워서 결혼후에 저희집에 데리고왔거든요.
"저놈의 개**" "개**, 조용히해라"
저랑 다투면 저런식으로 강아지한테 욕을 해요. 괜히 강아지한테 해코지를 한다던가.. 하고 제가 그걸 열받아하는걸 즐겨요. 일부러 더 자극?시키는것처럼..진짜 초등학생이 약올리듯이? 해요. 그래서 제가 울면서 제발 죄없는 강아지한테 그러지마라고한 이후부터는 강아지는 안건드려요.
제가 신랑이랑 싸울때 딱 경비아저씨였겠네요.
저런식으로 사람 정신적으로 말꼬리로 괴롭혀서
제가소리를 막 지르면 자기는 웃어요.
저하고싸울때랑 똑같이 경비아저씨한테도 했겠네요 생각해보니.
그리고 거짓말을 그냥 습관처럼해요.
아까도 신랑이 분명히 경비아저씨가 전화번호 안남겼다고 했는데
제가갔을땐 진짜 없었어서 신랑이 없다고하는 말 믿었거든요. 근데나중에 제가
진짜 경비아저씨 전화번호가 없었냐고 물으니까
이름밑에 작게 적혀있었는데 못본거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럼왜나한테 없었냐고 거짓말했냐니까
예전에 적혀있는거 보고 전화했었는데 안왔다고 하면서 멀리서봐서 적혀있었는지 안적혀있었는지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더 길게싸우기싫어서 안따졌는데
저런 거짓말을 자꾸해요.
진짜 너무너무 사소한것도 거짓말을 해요.
제가 하지마라는 행동을 해서 뭔가 문제가생겼을때 끝까지끝까지 우기다가 들키면
적반하장으로 저한테 화를내고요..
근데저렇게 거짓말하는게 저희 시엄마랑 똑같아요.
시엄마가 거짓말을진짜 눈하나 까딱안하고 하세요. 이건 신랑도 인정하는 부분.. 자기도 시어머니 거짓말하는거보고 치떨어하면서 똑같이 거짓말을 해요..하
이런거 정신병원 가면 고칠수있나요??
정말로 진지하게 저희아이가 저런아빠밑에서 자란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소름끼쳐서요.
제가 예민한건지 신랑이 이상한건지..솔직한 조언 부탁드려요ㅜ
이글 신랑한테도 보여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