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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용돈 사용처도 허락 받습니까?

ㅇㅇ |2021.12.13 02:47
조회 47,541 |추천 245
올해 5월 결혼한 신혼임.
본인 29, 와이프 28.

각자 용돈 80씩 쓰기로 하고 나머지는 공동 생활비 쓰고 저축+주식 사기로 함.

난 토토, 로또 이런거 좋아해서 걍 기분 내킬 때 한두번씩 함. 근데 이거 가지고 어제 뒤지게 싸웠는데 말이 됨 ?

애초에 결혼 할 때 우리 부모님이 집, 차 다 해주셨고 여친 혼수 비스포크 라인 가구 해오는걸로 합의 봄.
(내가 더 썼네, 네가 덜 썼네. 이런거 따지려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이 된다고 ㅇㅇ)

본인 대기업 생관직 3년차고, 여친 중견 다님.

결혼을 했으니 총각 때처럼 돈 쓰면 안되는거 알아서 월 80만 각자 쓰기로 합의 본건데 그 사용처까지 허락 받아야하는게 맞음...?

다달이 100만원씩 하는 것도 아니고, 토요일 방송 전에 로또 5천원 한걸로 시비 거는데 진심 집 뛰쳐나가고 싶더라.

지금 이혼하면 재산 나눠줘야하냐??

진심 같이 살기 싫어짐.
빡쳐서 잠도 안옴.
추천수245
반대수8
베플안주임|2021.12.13 18:12
지금 이혼해도 재산 안 나눔. 가져온 만큼 각자 가져감. 로또를 80만원 하던 레고를 80만원 사던 뭔상관임? 배우자에게 피해를 준다던지, 가정에 심각한 위해를 가하는 것도 아니고. 막말로 와이프 스벅가서 커피마시는거 갖고 꼬투리잡는거나 다를바 없는 일. 그니까 씨잘때기없는 시비, 간섭이다 이거임.
베플ㅌㅌ|2021.12.13 04:12
...숨막히겠다...
베플ㅇㅇ|2021.12.13 10:22
애없을때 이혼하자 니가해온 혼수가져가고 끝내자. 해보세요 어찌나오나 배가 처부르고 욕심만 많은 진상과 어떻게 평생살아요? ㅁㅊㄴ 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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