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제가 보기엔 매사 불평 불만이 많은 남편입니다.
TV를 보면서 특정인이 나오면 저xx 꼴보기 싫어 죽겠다, 제발 좀 안나왔으면 좋겠다, 왜 저걸 보고 있느냐 등등…
한번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어요.
초반에는 그냥 저도 잔소리 듣기 싫어서 그냥 채널을 돌렸는데 이건 뭐 돌릴 때 마다 뭐가 그리 불만스러운지 또 똑같이 불평 불만을 늘어놓습니다.
그래서 무슨 다큐멘터리 이런걸 틀어놓으니 이젠 국뽕에 차서 못봐주겠다, 저런걸 왜 하느냐 등등…
정말 옆에 있으면 저까지 좌불안석에 머리가 다 아파요.
그래서 제가 제발 남 욕은 그만해라 했더니 자기가 그만큼 싫어서 얘기하는건 이해를 못하냐고 하네요.
그게 아니라 남 욕 하면 나한테 좋을게 뭐가 있냐, 말하면서 나만 스트레스 받지 했더니 됐다면서 너도 날 이해 못한데요.
어떻게 얘길 해야 하는건지.
혹시 이런 분 주위에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