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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사기 호갱 대리점사기 점프업 정상기기반납

금아이작아 |2021.12.16 23:28
조회 371 |추천 0

하루 동안 일어났던 어이없고 황당한 휴대폰 구입 후기..

저희처럼 이런 황당한 일이 앞으로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성합니다.

한 달 전 동생이 엄마와 함께 kt 대리점에 방문하여 휴대폰 구입을 하게 됩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동생이 유튜브에 한 동영상을 보더니

대리점과의 계약에서는 아래의 내용만 적시되었고, 아래 상품인 '점프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24개월 사용 후 30개월 이내에 kt 방문 시 남은 기기값 처리 후 기기변경 가능('정상'기기 반납 시)

이 요금제에서 제일 중요한 정상 기기 반납 조건인데 정상기기라는 조건이 작동이 되는 정상기기인지, 휴대폰 겉표면의 상태를 말하는 건지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요. 이는 해당 대리점이 점프업 계약시 제시하는 약관인데요.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제시되어야 하는 계약에서 다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보인거죠.

물론, 계약당시에 왜 이의제기 하지 않았냐고 물으실 수 있겠지만, 통신사와의 거래에 있어서 통신사는 일반 소비자보다 정보의 우위에 있기 때문에 공정한 계약이 성립되려면 해당 상품에 대하여 모든 설명을 말하고 적시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겁니다.

폰 액정이 깨지거나 파손됐을 시 본인이 직접 수리비를 들여 정상 폰 상태로 만든 뒤 반납이라는 조건을요..

정상 기기 반납이 휴대폰 파손 상태를 보는 건지, 휴대폰이 작동하는지 다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위의 내용을 말할 때 장점들만 말하고 파손 시 문제가 되는 점이나 불이익에 대해서는 설명해 주지 않았어요

계약 체결 후 이제서야(한 달 뒤) 정상 기기 반납이 파손인 걸 알아버린 거예요.

근데 처음부터 명확했으면 계약을 하지 않았을 거예요

대리점에 가서 계약 파기하고 싶다고 따졌더니 꼬투리 잡는다며 자기네들을 해줄 수 있는 게 없다,

정상 기기라 하면 당연히 파손이나 액정 깨지면 안 되는 거 아니냐 되려 잘못이 없다는 둥 이야기하시더라고요

그럼 계약 시 대리점에서 녹음한 걸 듣고 싶다고 요청했더니 대리점에는 녹음파일이 없고 kt 본사에 올라간 상태이니 본사에 전화하라더군요

본사에 전화했더니 녹음한 부분은 대리점을 통해 받으라네요..

다시 대리점 담당자한테 전화했더니 매장에 다시 방문하라는 둥 말을 계속 바꾸네요

자꾸 제가 억지 주장한다고요;; 계속 같은 말 반복하고, 제가 억지 부리고 꼬투리 잡는 사람, 이상한 사람처럼 이야기하더라고요..;;

20분가량 통화하다가 대리점 담당자가 제가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한다며 무작정 통화를 끊어버리네요

정말 황당하더라고요

정작 대리점 담당자가 같은말만 번복하던걸요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전혀 언급도 없고, 녹음된 파일에 대해서 나 몰라라 하시는 식으로 나오는 태도가 어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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