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짜증나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싸우고 손절한 친구 MBIT가 ESFP여서 엣프피친구라 할게
원래 엣프피 친구가 일진 무리였어술마시고 담배피는 참고로 난 중2고, 나는 그냥 학교에서 굴러다니는 조약돌에 불과한 애야친화력 좋은 엔프피라 주변에 친구들도 여럿 사귀고있어이 엣프피 친구가 행동을 잘못 해서 일진애들한테 손절을 당했어거의 추방당하다싶이그러다 2학기 초때, 나랑 같이 노는 나 포함 5명 친구들이 있는데, 그중 어떤 애한테 가서우리랑 좀 놀고싶다, 껴달라 하면서 먼저 디엠이 왔대그래서 어쩌다 우리 5명 사이에 꼈다?하 근데 엣프피가 있잖아, 원래부터 소문이 더러웠나봐나는 그냥 주변인들만 관심이 있고, 사실상 아예 안친한 사람은 거들떠 보지도 않아엣프피가 우리한테 점점 끼기 시작하니까 애들이 얘를 점점 피해근데 나는 아무것도 모르잖아, 그래서 얘랑 학기 초때는 겁나 친했어그러다 2학기 중간고사 끝나고 엣프피가 말투가 점점 변하는거야뭐 시험끝났으니, 시험스트레스로 잔뜩 예민해져서 그런가보다,, 차차 풀리겠지 하고 그냥 뒀더니 말투가 점점 싸가지없어지는거야나는 민초파가 아니야 그냥 반민초파?엣프피는 민초파 그렇다고 난 막 으 왜먹어 그런 생각은 없고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고 해서별로 아무생각 없는데, 자꾸 과자 사주고 이거 먹어봐라 저거 먹어봐라 하면서 권하고내가 싫다 하면 너때문에 샀는데 괜히 돈낭비 했다고 화내고어쩌라는건지 모르겠지만 나한테 오지게 그딴식으로 행동했어
그리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짓만 쏙쏙 골라 하는거야아니 근데 사람이 어떻게 다 자기 마음에 들수 있겠어?또 참고 참고 계속 참았어대충 어떤식으로 행동하냐면,중간 기말 때면 나는 인스타 스토리에다 내가 공부한거 타임랩스로 찍어서 올리거든?난 주로 필기를 해. 수학같은건 다 학원에서 해주니까근데 그거 보고 나한테 공부법이 잘못됐다, 니가 공부를 못해서 성적이 그렇게 나오는거다, 이러고 이번에 수학 학원도, 엣프피 친구가 우리 엄마 꼬득여서 끊게 한거거든거의 스카이캐슬 선생님이나 다름없었어엄마도 꼬득이고 나도 꼬득여서 이번에 시험 완전 폭망이 부분에선 나도 잘못이 있는건 맞는데 시험 점수 이따구로 나와서 진짜 원하는 고등학교도 못갈것같아. 말도 막 하고, 우리집에 와서도 지 집인것마냥 막대하고 함부로 하고 우리엄마한테 말하는 투도 개싸가지없고 해서 손절준비를 하고있었어.
그러다 우리학교 중2학년 몇명이 완전 발각되는 일이 있었는데,그 일은 좀 개인적인 일이라 말을못해줘그 일에 가담한 같은 무리였던 일진 여자애가 그냥 본인은 쉬쉬 덮고 넘어갈 생각이였나봐그 여자애도 잘못인데, 그걸 엣프피가 나한테 말해줬어그걸 왜 말해주냐니까 나도 자기한테 이것저것 얘기를 많이 해줘서 그런거래여기서 생각해봐야할껀, 난 걔한테 남의 비밀을 유포한적도 없고, 오직 내 얘기만 했어우리둘이 막 소곤소곤 말하는걸 보니까 5명중 어떤 애가 궁금해서 와서 물어봐서계속 물어보니까 거짓말을 치는건 좀 그래서 사실대로 말했어그걸 그 여자애가 엣프피한테 말한거야그날 또 엣프피 기분이 더러웠대 근데 나때문에 더 더러워져서 그날 나한테 왜 말했냐고 지랄했어 사실 이것도 내 잘못이야
그런 일이 있고 한 2주뒤인가? 내가 먼저 엣프피한테 손절쳤어 디엠으로말해도 말해도 변하지 않는 니 모습때문에 진짜 속터져서 너랑은 더이상 못지내겠다고그랬더니 구질구질하게 자꾸 한번만 봐달라는 식으로 매달려서 너한테 이미 떨어질 정 다 떨어지고 더 떨어질것도 없는데 자꾸 그러지 말아라 했더니그래 알았어 이러고 나 차단하더라?나야 꿀이지 뭐 그러고 다음날 학교 갔는데 애들한테 가스라이팅 하고 있는거 ㅎㄷㄷ내 뒷담까고 자기는 나때문에 너무 힘들다 그러면서 엉엉 울고 완전 개같은 짓을 하고다니더라애들도 엣프피가 가스라이팅 하는거 다 아니까 아 그,,,그래;; 이러고 넘어감그러면서 그냥 개불편하게 지내다가 애들이 엣프피를 점점 멀리 대하더라?나는 상관도 안쓰고 있었어,그러다가, 오늘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세미나 있다고 원래 3시 30분쯤 끝날꺼 오늘 1시 50분쯤 끝났어 학교랑 내 집이랑 2분거리 그냥 신호등 한개 건너면 끝나서애들이 학교가 일찍 끝나면 우리집에서 자주 놀아 원래 그랬는데, 오늘 집에 아무도 없어서 우리집 가는거 어때 했더니애들이 다들 좋아좋아 해서 우리집으로 결정이 났어오늘 1교시 영어때인가? 엣프피 앞자리가 내 친구인데 걔한테 내 뒷담을 오지게 하는거야ㅆㅂ년이 눈치 조카 없고 막 자랑질 하는거냐 그러는식으로지딴에는 안들리게 말했을수도 있는데, 나는 다 들렸어기분 개 상해서 하루종일 쭈구리방탱이로 살다가 오늘 하교시간에 애들끼리 가방 매고 생강이집(내 이름 대충 생강 기억나는게 이것밖에 없었음) 가쟈~ 하면서 애들 다 신나있는데 엣프피가 내 앞에 키 조그마한 여자애 어깨 밀치면서 야 꺼져 나 기분 _같으니까 건들지마 이러면서 나한테야 니 이기적이게 굴지마 _같으니까 이러고 호다닥 뛰어감누가봐도 위협적인척 하는 라쿤같았음 근데 ㅆㅂ 생각해보면 나는 오늘 한게 ㅆㅂ 아무것도 없었거든?근데 지혼자 열등감인지 질투심인지 뭔지 모르는거에 휩싸여서 나한테 그지랄 해서애들 오늘 점심 먹고 하교한 후에 화장실에서 양치할때 나도 가서소리 조카지르면서 열받아서 움이새끼를 어떻게 조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