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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여기저기 도움요청해봅니다

쓰니 |2021.12.29 13:11
조회 241 |추천 2
어디다 이얘길해야 많이 봐주실까 해서 여기까지 가입해서 글올려봅니다

하 지금 정신이없어서 두서없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도움받고싶어서 급하게 글을 써요

저희 가족은 빌라에 살고 있구 저희 옆집에 정신병이 있는 남자가 살고 있어요 엄마랑 단둘이 정확한병명은 모르겠지만
조현병이나 그런쪽같아요

오늘아침 저희4살 딸아이 어린이집 등원시키려고 집앞에서
엘레베이터를 누르고 유모차 태우는 그 1분도 안걸리는 시간에 아기가 소리를 지른것도 아니고 저랑 대화한게 시끄럽다고
갑자기 위아래 속옷에 맨발로 뛰쳐나와서 미친년 무슨년
조용히안하냐고 입에 담기힘든 욕들을 아기앞에서 퍼붓더라구요 너무 놀랐는데 예전부터 몇번 그랬어서 이얘긴 이따 따로 적을게요 일단 저한테 욕하기 시작하길래 얘가 또시작이구나 하고 증거영상 남겨야 할거 같아서 동영상을 촬영했어요 제가 놀라서 울고 그러면 아기까지 울고 놀랄까봐 괜찮은척하면서 증거남기려고 촬영하고 엘레베이터 타려는데 들어가는척하더니 또 나와서 욕을 하고 저도 너무 열이받고
꺼지라고 미친놈아 이렇게 했더니 냅다 제 이마를 들이 받았어요

너무 놀래서 아직도 손이 떨려요 이마를 들이받아서 저는 뒤로 휘청 넘어질뻔해서 허리가 놀래서 허리까지 아프네요

제가 친정엄마랑 저희부부 그리고 애기 이렇게 살고있어서
남편은 출근했고 너무 무서워서 다급하게 엄마한테 신고하라고 엄마를 부르고 저는 애기를 데리고 얼른 도망나왔어요

애기도 너무 놀래서 진정시키면서 그땐 저도 애기등원후 출근하는 사람이라 일단 어린이집을 보내고 경찰에 신고하고
병원가서 진단서 떼고 지금 경찰서가서 진술 하고 왔는데

경찰은 일단 신변보호 하라구 무슨 시계같은거 준다그러고
그 정신병자는 보호자랑 의논해서 정신병원에 잠깐 넣는 방법밖에 없데요 ...저는 아침마다 아기 등원시키고 출근해야되는 직장맘인데 당장 내일은 또 어떻게 무서워서 집밖을 못나가겠는데 정신병자는 바로 옆집에 계속있고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인천 lh그 살인사건이 우리집이 될 수 도 있을거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당장 우리가 이사를 갈 수 도 없는데 저 정신병자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도 구속도 안된다고 우리나라 법이 이렇다는 말만해요 저 어떻게야 할 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저사람이 정신병원이든 이사를가게하든 구속하던 구속해도 어차피 나중에 집으로 돌아오겠죠..
도대체 어떻게 해야 저 정신병자를 분리시킬 수 있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일단 이전 전력을 말쓸드리면
저희집 앞에 슈퍼 사장님이 광장히 친절하기로 소문난분인데
그 슈퍼 사장님한테 시비걸고 옆구리 깨물어서 경찰왔었구요

또 2-3년 전에 저희 집욕실 세면대교체 욕실공사를 낮에 한 3시간정도
했었어요 저희 빌라가 공사를 할때 뭐 따로 안내문같운거 붙이지 않고 하고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층간소음도 서로 좋게 해결하면서 아무튼 저 정신병자빼고는 다 좋게 살고있는빌라에요 근데 그때 공사하는데 갑자기 경찰들이 오시더라구요
소음으로 신고가 들어왔다고 물론 경찰분들도 공사하는거니까 이해하시고 돌아가셨어요 공사한다고 신고라니...

저 공사사건이후로 계속 저희아기 유모차에 담배꽁초를 버려놓질않나 주차장에서 지나가면서 아기랑 있는데 혼자말로 욕하고 지나가고 이런건 진짜 작은 사건들이고

작년 초반에는 새벽 5-6시 경? 가족들 다 자고있는데
문을 쿵쿵쿵 엄청세게 두르려서 놀래서 남편이 왜그러냐하니
시끄러워죽겠다고 조용히하래요 우리가족 다 자고있는데
그때도 자고있던 애기가 깨서 놀라서 울고 온가족 다놀라고..

작년 말 남편이 아침에 조기축구를 가는데 갑자기 또 시비를 걸면서 욕을 하더니 남편 목을 팔로 감아 졸랐어요
경찰에 신고했고 주차장에서 일어난일이라 cctv에 찍혀서
경찰에 증거제출하고 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도 안알려주고 구속은 커녕 병원치료받게하겠다 이게 끝이었어요 무서워서 어떻게 지내 냐고 했는데 경찰 조사 과정에서 본인들은 인권 문제로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저희가 이사 가는 수밖에 없다고 하고 그때 이후 부터 계속 마주칠까봐
조심하면서 지내고 왜 내가 조심해야하는지...두려움속에살았는데
그와중에 뉴스에서는 lh흉기 난동사건이 나오고 우리집도 저렇게 되는게 아니냐고 어른들은 괜찮은데 우리애기 어떻게 하냐고 계속 걱정했는데

오늘같은일이 또 벌어졌고 경찰은 여전히 해줄 수 있는게 신변보호 팔찌를 제가 착용하고 저 정신병자를 병원에 입원하도록 보호자랑 얘기하는것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따 애기 하원도 시켜야하는데 정신병자는 여전히 버젓이 옆집에 있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제가 죽어나가야 저사람이 구속되는걸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저사람이랑 안마주치고 살 수있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결국 이렇게 청원까지하고 해야 경찰이 좀 도와주실것같아 이렇게 청원도 올렸습니다 동의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YEat0g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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