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평가좀해줘..나랑 상대는 9살차이야내가 연상이고 나는 남자 왕복 8시간 장거리
첫시작이 내가 반해서 3달간 따라다니고 떠라녀라는데 상대가 사귀자해서 결국 사귀게 되었어..사랑도 커지고 정말 열심히 다해주려고 기념일 생일 상대어머님 생신 다챙겨주려고 정말 노력 많이했어.. 장거리인 만큼 혼자가 아니라고 느끼게 해주려고 1년간 정말..일하면서 16시간씩 매일 전화한거같아..그리고 상대방 심심할꺼같아서 일끝나고 피곤해도 하상 게임도 같이해주고.. (자영업자임) 어느정도 였냐면 뭐 누구나 다할수도 있다지만 생일 빼빼로데이같은 기념일날 꼭 퀵으로 꽃다발 등은 필수로 보내줬어.. 그리고 달달이 20만원씩 서로 통장만들어 모아서 거기서 10만원은 상대가 학생이기도하고 자취생이니 내가 멀리서 한달에 3~4번씩 상대가 음식 떨어질때마다 택배로 보내주고 그이상 돈나오는거는 내가 지불하는 형식이었어.. 나머지 10만원은 1년간 서로 한번씩 필요한거 사기로 했어 그래서 열심히 모았지.. 근데 어느순간부터 나혼자 연애하는 느낌이 드는거야.. 항상 내가 보러가고 숙소도 내돈으로 혼자잡고 이게 당연한게 되더라고.. 보러 와줘서 고맙단말 옆에있어줘서 고맙단말도 나혼자 하고..먼저 보면 한번만 안아달라해도 부끄러워서 못하겠다하고.. 이런식으로 되다보니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더라.. 서로 커플 물건 살때도 나혼자 고민하고 이거맞추자 이러고있고..( 항상 나혼자 선물하고 기념일날도 내가 깜짝 선물하고 상대 돈없는거 알아서 항상 베스킨 아이스크림 하나사달라고함 그거만으로도 행복했음 , 그리고 받아본거 키링 하나 받아봄 이것도 받을때 아 실수로 두개샀네 오빠하나줄게 이러면서 받음 , 그리고 상대 버릇중 하나가 가뜩이나 2~3달에 5일씩보는데 같이 있는 시간동안 휴대폰 아는 여동생이랑 카톡을 엄청 많이함 처음엔 참았는데 나중엔 그러지말라그럼 ) 상대는 항상 응~ 이러고 이게 나혼자 하는연애인가 생각이들더라고.. 그러다 한 7개월 8개월쯤부터 정말 슬프더라 내가 점점 식어가는게 느껴졌어.. 너무 힘들어서 근데 상대방이 왜 요즘은 사랑한단 말을 안해주냐 나 잠만 자려고 만나는거냐 ( 개소리인게 상대가 하기 싫다 그러면 안함 그날은) .. 그래서 그순간 아! 더잘해야겠다 라는 생각이들더라고 근데 있잖아 인생이란게 신기하더라? 꼭 연애할때마다 고비는 오더라고 이때 1차고비가 왔어 10개월차에 상대 친구가 자기 남친이 컴터 사줬다고 자랑을했나봐 그래서 우리가 모은돈으로 너도 컴터사자! 이렇게 했지 근데 딱 그 때 상대가 이사할집을 찾고있었고 그래서 내가 부동산 인터넷으로 찾아봐주고있었는데 상대가 어머님이랑 전화를 하고오더니 울고있더라..? 그래서 울지 말고 왜그러냐니까 상대 어머님이 컴터를 왜사냐 그 돈으로 집먼저 구하자 이렇게 말씀하시더라.. (상대는 20살이후로 용돈x혼자서 대학등록금 다내고 다님) 그래서 내가 거기서 말했지 너도 나이가 성인인데 너가 원하는거 사라고 이번에는 절대 지지말고 (상대가 어머님을 무서워함) 근데 이걸 말을 잘못 전달했나봐 여기서 어머님이 내욕을 하셨더라고 나이도 많은 사람이 왜 어린애한태 같이 돈 모으자고 하냐고 그 순간 벙찌더라..? 가뜩이나 열심히 노력하려는데 이런소리 들으니까 순간 눈이돌았나봐 상대방을 먼저 생각했어야했는데 나도 모르게 "내가 왜 그딴소리 들어야하냐..? 솔직히 반찬도 다내가 챙겨주고 어머님은 해주신적도 없으면서 왜 내가 그런 욕먹어야 하냐고 화를좀 냈어" 근데 상대가 우는걸 들으니 또 마음이 약해져서 뒤늦게 사과했어 미안하다고 그순간 내가 너무 화나서 그랬다고 ( 원래 상대가 잘못하건 내가잘못하건 항상 기분풀어주고 마지막에 미안하다고 하는건 나였음 이게 너무힘들어서 5번정도 헤어지자 말함 상대는 2번 )그렇게 1차 고비를 넘겼어 근데 2차고비가 온거야 이때가 내가 상대한태 목걸이를 사줬는데그 목걸이를 안하고있더라 그래서 왜 안해? 물어보니까 잃어버렸데 근데 이게 또 순간적으로 서운함으로 터져버린거야.. 그래서 그냥 잃어버렸으면 미안하다 하면 되는데 왜 매번 숨기냐 이랬지 근데 여기서 상대가 헤어지자하더라 이유=1차고비에서 마음이 식기시작했데 그래서 일단 미안했다 그랬지 그순간 다 내잘못 같더라고 (2차 고비 딱 2주전부터 내가 사업하던게 순간 휘청일때여서 그때 좀 죽고싶은 생각을 많이하고 입으로 좀 죽고싶고 너무 힘들다했음)그래서 다시 상대방한태 다가가려고 한 2주뒤부터 마음을 열라고 열심히 노력했어 미친듯이 사귈때보다 더노력했던거같아.. 1년간 헤어졌는데도 상대가 전복죽 먹고싶다 그러면 만들어서 보내주고.. 상대가 아프다 그러면 약사서 퀵으로 보내주고 사귈때처럼 더잘해줬어 근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뭐하는거지..? 이생각이 들더라 근데 그순간 상대방이 마음이 열렸나봐 막 다가오더라고.. 사귀자는소리는 x 어느날 또 (중간에 4번정도 보러감)상대가 보고싶다고 해서 내가 갔지.. 보러 상대 방도 구해야해서 집도 같이 봐줘야했고 근데.. 이게 백신 맞고 가는날이었어 갔는데 너무아픈거야 새벽부터 약은 먹어야하는데 몸에 힘은안들어가지 상대를 깨우기에는 상대가 취직해서 일은 나가야하니 못깨우지 그래서 그냥 뜬눈으로 보냇지..근데 상대가 아침에 일어나고 솔직히 죽이라도 줄줄알았다..? 자기가 간호해 준다고 오라 그랬거든 근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말이.. 나 버스 정류장까지 안데려다 줄꺼야..? 이거더라 그순간 벙찌더라.. 속으로 하.. 난 여기 왜이러고 있는거지 상대가 목춥다그래서 목도리도 사들고오고 했는데.. 아프다고 했는데 .. 처음 듣는말이 이거라니.. 그리고 죽도 안주길래 상대 집에왔을때 죽왜 안주냐 장난식으로 그랬는데 하는말이 꺼내먹을줄 알았다는거야.. 참.. 내가 병신같더라고 그순간 내가 왜 이렇게 있는거지 병신처럼.. 그래서 너무 화가 나긴했지만 상대 일단 이사하는거 방구하는거 도와주기로 했으니 딱 그날까지만 참고 집에 와서 이야기하자 하고 나는 4시간 거리를 집에와서 다음날에 이야기했어 정말 이제 거지같으니까 연락그만하자고.. 근데 신기한게..상대는 그게 잘못이란걸 모르더라.. 시x..차라리 중간에 내가 떠난다 할때 잡지라도 말던가.. 왜 좀만더 기다려달라고 잡아서 .. 차라리 헤어졌을때 매몰차게 차버리지.. 그리고 6개월 지난시점에 떠난다 했을때 그냥 잡지말지.. 나는 또 병신처럼 왜 그거에 잡힌거고.. 근데 형들 저렇게 해준거에 후회는 없어 최선을 다한거니까..근데 참 병신인게 나는 이헤어짐이 아직도 다 내잘못이라고 생각하고 내욕만 하고있다는게 문제야.. 이게정말 다내잘못일까..?물론 내 잘못도 있겠지.... 근데 정말.. 내가 더 많이 못한걸까..?ㅜ내사랑이 잘못된걸까..? 너무 슬퍼너무 슬퍼서 글을 좀 그지같이 썼는데 이해좀해줘..
* 못말한게 있는데 정말 이건 찌질해서 안쓰려고했는데 페이스북 연애중 걸었다가 상대가 자기 가족들이 알면 자꾸 남자친구 몇살이냐고 물어봐서 싫다고 화내더라.. 그리고 서운한거 매번 잇냐고 물어봐도 없다그럼.. *
내가 생각하는 잘못1. 상대가 술자리가면 중간중간 톡넣고 전화달라고함 2. 중간에 헤어지자고 말한거3. 성욕이 넘침 내가좀4. 화나면 말을잘 안하거나 너무 서운하면 너가 이렇게 해서 서운하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