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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식욕 심한 사람 있나요..??

ㅇㅇ |2022.01.03 06:01
조회 95,305 |추천 325
방탈 죄송합니다..
현명한 조언을 듣고 싶어서요ㅠㅠ

저는 식욕이 매우 강합니다.
외출 했다가 집에 들어오는 길에
무조건 먹을 거를 사서 집에 가요.
배가 부른데도 사요.
그리고는 집에 가서 다 먹어요ㅠ

이 습관을 고쳐보려고 외출할 때
지갑을 두고 나간 적이 있어요.
하지만 결국 외출하고 와서 지갑 들고
다시 나가서 먹을 거를 사왔어요..

그리고 음식이 있다고 인지가 되면
무조건 먹게 돼요.
며칠 전에 과자를 5개 사서
스스로 하루에 하나씩 먹자고 다짐했거든요..
근데 일단 집에 과자가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깐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결국 하루에 5개 다 먹었어요
다 먹고 나면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어제 저녁에 또 외출했다가 집에 오는 길에
빵을 사서 왔거든요..
어젯밤에는 진짜 참아보려고
그빵을 안먹고 잠들었어요..
근데 그빵이 너무 먹고 싶었는지 새벽 4시에
잠이 깼습니다..
일어나자마자 그 빵 생각부터 나는 저를 보니
또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요..
그렇게 자책하면서도 결국 빵을 다 먹었어요..
그 새벽에 불도 안킨 채로..휴..

정말 어디서부터가 문제일까요..
너무 고치고 싶어요..
추천수325
반대수15
베플ㅇㅇ|2022.01.04 15:31
심리적인 요인이 커요 스트레스 원인부터 해결해 보세요
베플|2022.01.04 23:03
와.. 내가 쓴 글인줄.. 차라리 진짜 배가 고파서 먹는거면 그러려니 할텐데 배가 부른 상태인데도 계속 먹을 생각 밖에 안들죠ㅠㅠ 저도 어느날은 점심으로 피자 시켜서 혼자 다 먹고 성에 안차서 또 배달 어플 보다가 치킨 한마리 시켜 먹고.. 또 성에 안차서 디저트류를 엄청 시켜먹었어요. 단 두시간 안에 벌어진 일.. 배는 엄청 부른데 계속 씹는 행위?라고 해야 할까요 그걸 계속 해야 뭔가 풀리는 것 같고.. 막상 배가 터질 것 처럼 배부르면 또 스트레스 받고 늘 연속의 연속. 근데 고향가서 엄마가 해주는 밥은 밥 한공기만 딱 먹어도 든든히 기분 좋게 배 부르더라구요. 사실 원인은 저도 알아요 혼자 있을땐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그걸 채우고자 씹는 행위로 달래고있는거죠. 저도 새해부터 고쳐나가려고 노력중인데 잘 극복하길 바래요 모두
베플ㅇㅇ|2022.01.04 14:28
병원에 가보시는것도 좋을꺼 같네요 병적으로 생각하면서 고치려고 한다는게 식이장애로 의심되서요... 알코올 중독 환자중에 소주를 사다놓고 "내가 오늘 너를 먹으면 성을 바꾼다!!" 하면서 자기를 시험에 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데요 100% 실패 한다고 하더라구요 사놓지를 말라고...
찬반|2022.01.04 15:43 전체보기
나도 많은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가장 쉬웠던건 연애였음 65키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한테 이쁘게 보이고싶어서 저녁굶고 운동하고..근데 솔직히 안먹어도 참을만 했음 남친만 생각하면 짜릿하고 마냥 좋았거든..^;; 그분덕에 살빼고 양이 작아져서 20년동안 50전후 잘유지하다 둘째낳고 다이어트가 안됨ㅠ 설레임없는 내삶은 식욕만 왕성할뿐...ㅡㆍ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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