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24살 되는 대학생입니다.
서울에서 연고없이 살고 있고, 부모님도 올라올 형편이 여의치 않은 편이라
처음으로 저 혼자 전세 계약을 했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쫓겨 하다보니 괜한 일을 한 것 같아 걱정되는 마음이 큽니다.
저번에 월세 계약을 잘못해서 우울증으로 엄청 고생했던 터라
집 구하는 것 자체가 공포스럽네요...
제가 걱정되는 것은 전세집의 근저당 입니다.
전세 청년 맞춤형 대출로 들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근저당이 잡힌 게 있어서 걱정되는 마음에 문의 드립니다.
제가 들어가려는 전세는 7천 500백이고, 잡힌 근저당은 4억 8천입니다. (110-130% 정도 더해진 금액이라 실제로는 3천 7~8백 정도라고 합니다.)
제가 대출 받아 들어갈 금액은 6천7백5십만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2017년에 지어진 신축 다중주택입니다.
건물시세는 15억 정도이며, 건물에 살고 있는 전세 세입자는 저 포함 다섯가구입니다.
전세 보증금은 총 4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제가 이번에 들어가게 되면 보증금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순서는 5번째가 됩니다.
저는 근저당이 많은 것 같아 우려스러운데, 혹시 괜찮을까요?
안전하다고 볼 수 있는 집인지 걱정됩니다.
계약금을 지불한 상태라, 더욱 그렇네요...
은행에서 대출이 불가하다고 하면 계약금을 반환받을 수 있는 상태인데,
너무 걱정되어 불안한 마음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간절히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