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하나하나 적기는 힘들고 남편의 성격을 맞추고 살기가 힘이듭니다
고집세고 속좁고
자기밖에 모르고 유치하고
이기적이고 자기말이 다 맞고 수긍해야하고
집에오면 휴대폰 티비 피씨만하고
제일 투명취급 하고싶은 이유중의 하나인
무개념 말과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하고
기분좋으면 히히덕덕 장난치고
자기 기분 안좋으면 괜히짜증내고
이런 남편의 성격에 맞추며 산지 언 12년 되었습니다
물론 신랑에게 장점도 있고 자식이 있어서 같이 살고있습니다만
언제까지 이사람과 같이 살아야 할지 생각하면 막막합니다
혼자 살고싶드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렇지만 저만 이런 성격적 문제만 참으면 별탈이없는 가정인지라 사는중인데 저도 이제 한계에 다다른것같네요
개념없는말과 행동을 서슴치 않는 남편과
사랑보단 의리로 사는 이 부부 사이가 힘이드네요
남편을 속으로 적당히 저도 무시하며
제 도리와 역할만 충실하고싶은데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신랑을 속으로 무시하고 살 수 있을까요?
무개념 말행동을 봐도 타격감없이 지내고싶습니다
지금은 속으로 매번 상처받고 혼자 창밖 보면서 멍하게 저를 혼자 달래며 사는데 이게 지칩니다..
상처 받다보면 마음에 굳은살이 생긴다고들하는데
전 10년이 지나도 아직 상처를 받고 있고 제가 너무 여리단생각이 듭니다
저도 강해지고싶고 남편의 무슨말과 행동을해도 무시하고 싶어요
투명인간취급을 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이혼해라 답답하다 욕설의 말은 말아주세요
자식도 자식이지만 다 적을수 없지만 이혼이 쉽지않은 이유가 많은집이네요..
새해부터 우울한 글 죄송하고 오늘따라 더 답답해서 처음 글 적어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