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ㅋㅋ
맨날 심심하면 톡에 볼게없나.. 하고 어슬렁어슬렁 하이에나처럼
접속을 하는 21살 꽃다운(?) 나이의 눈팅女입니다 ..ㅋㅋ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지라 요 고마운 톡톡은
팝콘처럼 아주 톡톡 튀어가며 한국에서의 재밌는 이런저런 얘기들을
심심찮게 풀어주고는 하지요 ㅎㅎ
여긴 아주 지겨울 정도로 눈이 많이와서 아주 그냥
온세상이 하얀 모습을 볼때가 아주 흔하답니다.
에구에구 ~ 오늘도 눈바람이 아주 그냥 무섭게 휘날려서
제설차가 쉴새없이 활동을 하는데도 여러 차들이 눈에 막혀
엑셀을 밟아가며 차를 빼느라 진땀을 흘리는 광경을 지겹게 볼 수 있었죠. ㅋㅋ
우리 백곰같은 남친도 내가 좋아라하는 버블티를 사줄라고
그 자동차 핸들이 눈땜에 휙휙 돌아가며 드리프트를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만들어주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차끌고 나갔다가
눈에 막혀 제자리에서 눈발을 날려가며 90km/h 엑셀을 밟는 웃지못할 광경도
보여주었죠. 그때 우리 자기의 허허 웃으면서도 진땀을 흘리는게 느껴지는 그 표정이란 ㅋㅋ
아주 그냥 귀엽다니까요 우리 백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두가 길었네요. ㅋㅋㅋㅋㅋ
암튼 우리 백곰 ~ 88 89 삑이라고 88이라 불러달라는 귀여운 곰돌이
사실은 내가 누난데 오빠인척하는 아주 귀여운 남자친구랍니다.
세달전 학교 OT 때 처음 말하게 되었지요 ㅋㅋ
한살 어린 남친..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 같은 초등학교를 다녔었다는 ㅋㅋㅋㅋㅋ
완전 신기했어요. 내가 초딩 4학년때 남친은 3학년 -
하늘같은 대선배한테 무릎을 꿇었어야 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복도를 뛰어다니다가 스치듯 마주쳤기도 했을테죠. ㅋㅋ
우리 백곰은 정말 나에게 최고의 남자친구랍니다 ♡
이벤트날에는 항상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예쁘고 감동적이게 만들어줘서
날 기쁘게 하고,
멋있게 수트를 입고 고급 레스토랑보다 더 럭셔리하고 맛있는 메인디쉬를 만들어
줄 뿐만아니라,
질투가 강한 나를 위해 여자친구들하고도 연락 거의 안하구,
항상 무언갈 할때 내 동의를 구하는,
담배도 하루에 10개피로 줄이구,
배고프다고 그러면 차 끌구 1시간거리의 음식점도 고민없이 가주는,
운전하기 귀찮을텐데도 맨날 단거먹으러 붕붕 데려가주는,
풍경너무 이쁜 동산이나 강 같은데도 가서 감동시켜주는,
가끔은 럭셔리 칵테일바도 데려가주는
정말 최고 퍼펙트 쿨한 우리 쟈기 ♥
항상 "우리쟈기 쭤러 ~~~~~"란 말을 달구사는 이쁜바보 -///-
내가 기분이 안좋아서 까칠하거나 화내도
이제까지 절때 화낸적도 없고 말없이 참구 이해해주는 정말 사나이같은 우리 허니 ><
"클럽은 절대안되~~~~~~~~~~~"란 말도 달구 사는 귀염둥이 크크
천상의 목소리로 항상 노래를 불러주는 우리 쟈기.
내가 만들어주는 깐풍기 세상에서 젤 맛있다구 깨끗이 항상 그릇을 비우는 멋쟁이 ///
정말 아주 우리 백곰한테 저 완전 꽂였답니다 :)
정말 이렇게 사랑하는 반쪽을 찾은 제가
너무 복받은 거같아서 가끔은 이 행복이 사라질까 불안도 든답니다 -ㅠ
하지만 이 추운겨울, 정말 최고의 크리스마스 시즌이예요. 헤헤*^^*
100 점중 99.9점인 우리 퍼펙트 남친 !!!!!!!!!!!!!!!!!!!!!!!!!!!
0.1점은 왜 감점이냐 하냐면
우리 쟈기 소심해서 잘 삐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되게 많이 삐져서 서로 삐지면 완전 웃겨요 흐흐
완전 우리 백곰 자랑으로 길게 톡톡 채웠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짝있으신 분들 함께 크리스마스 따스히 보내시구요 ~
솔로이신분들도 얼릉 운명의 그/그녀 빨리 찾길바래요 후훗
메리크리스마스 에불바디 ♡
그리구 쟈기야~~~~~~~ 사랑해 !!!!!!!!!!!!!!!!!!!!!!!!!!!!!!!!!!!!!
p.s. 쟈기야 사귀기 전에 첫데이트 바로담날 다른남자랑 드라이브갔다구
너무했다구 계속 우려먹지마 ㅋㅋㅋ 소심쟁이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