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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학부형 이야기

구토직전 |2022.01.10 00:28
조회 12,403 |추천 46
조그만 학원 하고 있거든요
이 진상 학부형한테
전화가 가끔도 아니고 심심하면 오네요
그리고 자기 아이 가르치는데 이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한번 전화때 40분 50분씩 하는데
전부 지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변잡기 입니다
남편 욕부터 시작해서 온동네 아줌마 얘기들
연예인 뒷담에, 대출에 부동산 문제들,
또 뭘 샀다더라 믹서인가?

그러면서 연락 잘 안되는 사람이
자기관리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자기 의견에 동의해달라고 하는데

제가 수업 준비도 있고 생활도 있는데
왜 진상들은 자기가 진상인지 모를까요
도대체 어디가서 뺨맞아와서
나한테 화풀인지

근데 진짜 쪼~끄만
동네라 싸우기도 내치기도 너무 곤란하거든요
신랑도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직장다니고 있어요..
그것도 신경쓰이고 ....

골이 지끈지끈하네요.
추천수46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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