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전 고등학생이고 사촌동생은 초등학생 1학년입니다.
지지난달인가 제가 잠에서 깰락말락 하는데
사촌동생이 제 옷에 손을 넣어서 등을 더듬는거에요,,,
당황해서 살짝 뒤척였는데 잠깐 뺐다가 다시 넣어서
슥 만지더니 손 빼고 누나 일어나라고 아무렇지 않게 깨우더라고요.
몇달 전 일인데도 사촌동생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나고,
그래서 걜 대하기가 거북하고 그래요.
엄마랑 이모는 사이가 좋아서 내가 괜히 말 꺼내면
어색해질까봐 가족 중 아무한테도 얘기는 안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저만 알고 있을지 어쩔지 고민돼서 올려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1학년짜리인데 뭔 생각이 있어서 그랬을까,
제 확대해석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