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 오네요. 진짜 담배만 지금 몇 가치를 펴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시간에 저는 뭐했냐구요?????
저는 잤습니다................... 제가 되게 일찍 자구 일찍 일어나는 편이구요
뭐 그 생활리듬으로 사귀는 초기에는 되게 안 맞는다고 생각해서 그걸로 트러블도 있었지만
2년 만나다보니 그냥 또 그 리듬을 서로 잘 받아들이면서
어려움없이 만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그렇게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고
여자친구는 원래 생활리듬자체가......... 밤잠이 엄청 없고 아침 잠이 너무 많아서
늦게 자구 늦게 일어나요........
그래서 저는 새벽에 여자친구가 안 자고 맨날 영화 다운받아보고 친구들이랑 통화한다길래 뭐 그러는 줄 알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차를 갖고있거든요...그래서 새벽마다 딱 뭐 나갈일 있을 때 지하철끊기고 이런 거랑 상관없이 잘 나갔었나봅니다.......
그저 저는...............가슴이 답답합니다
그리고 저는 결혼상대용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아직 저희 둘다 24살 어린 나이지만
네 아. 뭐 별로 이런 건 그냥 여자친구가 그냥 한말일수도 있겠지만
제가 자기 아버지와 너무도 닮았다며 저 같은 남편 만나고싶단 얘긴 몇 번 했는데.. 뭐.. 아직 어려서요 뭐 결혼까지는...
그냥 만나다보니 서로 좋아서 2년이 금방 갔죠..
정말 미치겠습니다
,----------------------
,,,, 하루가 지났는데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서 여기에 글을 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헤어져야겠는데
친구들도 모두 헤어지라는데 전 진짜 맘이.. 못 헤어지겠네요.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
저는. 아 이런데에 글을 뭐 당연히 처음써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뭐부터말해야하지?
아 제 여자친구 진짜 청순해요. 말도잘안 나오네요.
청순하다고 .. 표현하는 게 맞을지....
아 외모도 진짜 청순해요 정말 너무 정말 .................아무것도 모르게 생겼습니다
하얘서 가냘프고 눈크고.......... 정말 누가봐도 청순하다는 말은 한 마디씩 꼭 합니다
근데 왜 청순하다고 하는거냐면
저는 진짜 제 여자친구 같은 사람 주위에 없을거라고생각해요.
2년 사귀었는데 아직도 관계 안 가졌습니다........................
제가 성불구도 아니고 저도 24살 진짜 팔팔할땐데 혈기왕성하고그런데
여자친구가................ 안 자겠답니다. 나중에 자겠대요.
그렇게 함부로 몸 굴리는 여자가 자긴 제일 싫다면서요...........결혼하기전까진 안 자겠대요 죽어도..
저는 제 여자친구같이 청순하고 지조있고 몸 함부로 안 굴리는여자
세상에 없을거라 생각했고 친구들도 신기해했고
솔직히 그렇게 저랑 관계안가져주니까 친구들은 안그런데 저만 그러니까 좀 그러기도 했죠
근데 이런 여자만난게 축복이다
저 이렇게까지 생각했었어요.그렇게 생각해왔는데
어제 여자친구 자취집에 갔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잠시 편의점에 간 건지 없더군요.
띠띠띠띠 그 번호로 누르고 들어가는 거라서 들어갈수가 있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 전기담요 옆에 무슨 카드 명세서가 펼쳐져 있는거에요.
펼쳐져있지만 않았어도 안 봤을겁니다. 오래 사귀긴 했어요. 솔직히 2년이고 이러면 프라이버시 이런거 많이 서로 뭐 안 챙겨주지않나요???
근데 저는 여자친구가 워낙 막 저한테도그런거 캐내고 집착하고 그런 스타일이아니고
제 문자를 뭐 전에 봤는진몰라도 제 폰 저있는데서는 보지도 않고
뭐 핸드폰의 여자가 누구냐 이런거 집착하는 스타일 아니라서.. 저또한 여자친구 그런거 캐내거나 하지 않으려 노력 많이 하거든요.
근데 여자친구 명세서에 모텔이 너무많은거에요.........................아니 이거정말 대체 뭔지
저 정말 눈앞이 노래졌습니다. 무너지더군요. 진짜 하늘이 빙빙 돈다고 해여하나요????
술도안먹었는데 세상이 돌더군요.
손이떨리구 드라마처럼 종이를 막 놓쳤어요........
그래도 여자친구 집에서 나오고
지금까지 전화기 꺼뒀습니다.
제가 여자친구 집에 다녀온지는 뭐 흔적을 안 남겼으니 아마 모를거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 명세서보고 이러는건진 ......글쎄요 걔가 찔리지 않으면 뭐 모르겠죠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죠
제가 제여자친구 대체 뭐냐니까 친구들이 뭐긴 뭐냐고
너가 자취집은 번호 누르고 들어오니까 다른 남자랑 모텔가서 그랬던거라고 합니다.........
게다가 자기돈으로 모텔비 낼정도면 뭐 창녀냐는 이딴 소리까지 합니다........
아 솔직히................. 저도 다른여자가 그랬으면 쓰레기라고 했겠죠..........왜 왜 자기 카드로 모텔비를 내면서까지 모텔에.................................
근데 저는 믿기지가 않아요..........
제여자친구 카드를 제 여자친구 친구가 쓴거아닐까요?????????????
진짜 그런거 아닐까요??????????/
물어볼까요
...뭐라구물어보나요..아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