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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가서 바람펴줘서 버려줘서 고맙다.

쓰니 |2022.01.26 01:27
조회 436 |추천 3
그땐 정말 힘들었었는데지금 너무 행복하다.벌써 4년정도가 지난건가? 
뭐 니가 잘살던 못살던 나에겐 중요하지 않다.단 한번도 그리웠던 적은 없었지만충격적인 상황으로 나에게 상처를 주고 버려줘서 기억에 남긴 한다.단지 그것뿐,
악감정도 없다. 실패의 경험이 있어야성공을 얻을 수 있는 법이니까.
그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지만정말 정상인 사람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99%의 확률로 뭔가가 이상하거나 안맞거나가치관이나 마인드, 성향 등이 이해할 수 없던 사람들 뿐이였는데
뭐 물론 지인으로는 이해 가능할지라도 함께 하기엔 좀 그런?근데 결국 1년 가까이 사귀면서 대화를 할때나 모든 부분에서암이 안걸리는, 상대방의 말에 공감이 되는 그래서 싸울 필요 조차 없는 사람이 있더라.
어느 한쪽이 양보하고 맞춰 가는게 아니라1+1이 2라는 누가봐도 명확한 결론을 내는 사람을 만났다.서로가 자존심이나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상황에 대해 논리적으로 말을 하면, 본인의 감정보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이해하다 보니 다툼이 없다.평온하다. 이런 사람은 정말 처음본다.
상대가 그렇게 행동하니 나 또한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된다.내게 귀인이 온 것 같다.이 기회를 난 절대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외모가 아무리 예뻐봤자, 가치관과 성격 안맞으면그것만큼 고통스러운 것이 없다.
외모는 자신과 비슷하면 되는것 같다.내가 잘나지 않았는데 잘난 사람이 굳이 필요할까스스로를 객관화하여 인정 할건 인정해야 한다.고맙다. 상처를 줘서 나를 버려줘서 고맙고,그때 바람을 펴줘서 너무 고맙다.정말 그땐 증오의 감정이 가득했는데,지금은 그런 생각을 하는 1초의 시간 조차 너무 아깝다고 느껴진다.
넌 다른 사람들이랑 달라서 바람을 1번 경험해본 것일 뿐이고,그게 잘못된 것임을 깨달으면 바람 안핀다고 확신했었지.난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자제력과 절제력은 본인이 통제하는 것일뿐,통제력이 약한 사람은 비슷한 상황에 놓이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결국 시간이 답인것이 아니라,많은 사람을 만나보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손절하고또 다른 사람을 만나고
그냥 영업직이라고 생각하고1,000명을 만난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다.999번을 거절당해도 1,000번째에 귀인이 올 수 있는것 같다.이 행복은 이제 내가 어떻게 유지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그때 날 보내줘서 고맙다.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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