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구랑은 작년 학교친구로 처음 만났어요 꽤나 먼거리에 있는 학교인데 사는 동네도 같고 걸어서 8분 정도면 서로의 집에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게 지냈어요 그래서 많이 가까워졌고 서로의 집에도 며칠에 한번씩 오고 학교 등•하교 때에도 그 친구 부모님이 태워다 주신적이 계세요 그 친구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고 그 친구에게도 많이 고마워 했죠 근데 어느날부터 꼬이기 시작했어요 저한테 처맞을래?,뒤질래 이정도의 장난은 그냥 조금 기분 나쁘고 마는데 가끔씩 내가 너같은거랑 친구하는 걸 감사히 생각해 이런 뉘앙스의 말을 하구요 자기 맘에 안드는 일이 생기면 욕하구요 뭐 신발아 너 진짜 뒤진다 각오해라 이런식으로 얘기하다가도 조금만 지나면 평소처럼 행동하고 온라인 클래스 때도 같이 영상통화를 했는데 가끔씩 무슨이유로 안된다 그래도 무조건 해야하게 만들고 지기 옷은 브랜드 옷인데 제 옷은 그냥 싼 옷이라며 손에 물이 묻거나 화장실에서 손 닦고 나서 제 옷에도 닦았습니다 하지말라해도 여러번 하고요 물론 저도 약속시간을 어긴적도여러번 있고 그 친구가 싫어할만한 행동을 가끔씩 한건 제 잘못이고 사과 했습니다 이런 친구의 행동에 제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걸까요?
사실 거짓말 한 부분이 있어요 이친구랑 손절한지 한 3달 정도 됐구요 제가 손잘하자 얘기했고 그 친구는 미안하다 기회를 달라 했고 전 거절했습니다 이후 학교 생활은 차질없이 진행되었고 요즘 그 친구가 자꾸 꿈에 나와서 내가 선택을 잘못한 건가 싶어 이렇게 올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