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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ㅇㅇ |2022.01.28 20:11
조회 293 |추천 0
아파트 윗집에 60대 부부가 이사를 오시면서 바닥을 강마루로 시공을 했습니다. 평소에도 쿵쿵대는 발소리, 청소기 돌리는 소리, 핸드폰 진동 소리 등 다양한 생활 소음이 있지만 말 그대로 생활 소음이고 저조차도 아랫집에 생활 소음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겠다 싶어 참았습니다. 과하게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 장난감 농구공으로 튀기는 소리, 괴성을 지르는 등이 들렸지만 방학이라서 손자가 놀러 왔나보다 하고 참았는데 말씀을 안 드리니 아랫집에 소음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았고, 어제는 자정까지도 뛰어대니 정도가 점점 심해져 관리사무소로 연락을 했습니다. 방송해도 본인이 층간소음 가해자라는 걸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니 명절 전이니 가벼운 선물을 사 들고 가서 부탁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빈손으로 올라갔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자녀분들이 돌아가면서 올 거라서 계속 손자들이 있다고 명절이니 이해를 좀 해달라는 식…… 아랫집 사람은 즐거운 명절의 소음을 다 이해를 해야 하는 건가요? 차라리 아이를 키우는 집은 매트나 깔아두었지, 매트 한 장 깔지 않고 라이브로 뛰어대니 아주 죽겠습니다. 아침에 말씀드려 괜찮을 줄 알았는데 똑같습니다. 다시 올라가야 하는 걸까요? 덮어두고 참기에는 너무 힘드네요. 안 당해보면 말을 말라는 명언을 남기신 분께 기프티콘이라도 쏴드리고 하소연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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