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싫은 40대 싱글녑니다.엄마가 어려서부터 차별 심했습니다.6남맨데 바로 위 오빠 안낳았으면 쫓겨났을거랍니다.증조할머니한테 엄마가 빗자루로 맞는거 본 아빠가 대학생때 집 나왔을 정도니...엄마 인생에서 오빠가 구세주였던거는 이해하고 안쓰럽지만....심지어 오빠한테만 엄한 아빠도 어찌 보면 차별이겠지만여자가 배워서 뭐하냐는 증조할머니랑 산 언니들이야 그 정도는 아닌 엄마는 차별도 아닐수도 있지만
오빠가 날 때려도 그러게 왜 알랑알랑 게기냐던 엄마였습니다.아빠앞에서만 숨도 못쉬던 오빠가 아빠 돌아가시고 인성 바를리가요엄마의 차별과 오빠와의 전쟁으로 제 10대는 상처 투성입니다.
그렇게 유별나게 아들아들 하더니 막상 결혼한 아들 멀리 떠났습니다.사실 전에 밑에층 살아서 멀게 느껴지지만 한시간도 안걸립니다.조카 알바하는데 태워다주고 태워 오느라 일찍 못온답니다.
아빠제사 외에는 생전 차례며 제사에 참석하라 한 적이 없는데아들 못오고 가까운데 사는 딸네도 사위가 내일 근무라며거의 없는 사람 취급하던 저한테 차례를 지내라네요
맨날 너따위라며 날 무시했던 오빠도 좋을리 없지만사위들이 우리집 제사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것부터 거슬리는데아들도 사위도 못온다고 나밖에 없다고 차례 지내라는 엄마 기분 더럽네요
엄마가 언제부터 명절이나 제사에 날 챙겼냐니까 말좀 이쁘게 하라는데....안이쁜건 뭐고 이쁘고 안이쁘고를 논할 입장인가요?
전 어이가 없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