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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7에 모은돈 3천으로 결혼 조르던 남친 혼전임신 유산되니 결혼안한다하네요..

고민중 |2022.02.03 02:59
조회 7,080 |추천 2
나이 37에 모아놓은 자금 3천으로 결혼을 졸라온 상대방이 혼전 임신 발견하고 집을 구할 수 없어 스트레스 받다가
애기 떠나보냈는데 상대방이 연결고리가 없어져서 결혼자신없다하는 중이에요..

결혼하자고 조르는 2년 가까이 500만원 겨우 더 모으고 본인이 원한 아이 떠나가니까 결혼은 자신 없다고 하네요..

그럼 나랑 헤어지고 만날 다음 사람한테 우리 사이 일 묻고 미안함 안고 만날 수 있냐고 하니까 그렇대요..
지금 소파수술하고 아파서 누워있는데 너무 괘씸하네요…
피임을 잘 했어야했는데..
상대방 경제관념 및 집안 환경이 안맞아 고민중었는데 이제 확실히 결단을 내려야겠죠?? 지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상대방
나이 37
홀어머니 (노후안됨 투병중 기본 월 60+기타 생활비 및 물품 구입비 지원, 지방 거주/주택연금 가능여부 모름)
원광대라인졸
연봉 7-8천
모은돈 3천+지방 오피스텔 분양권 (1천오백정도 들어감)
만난 기간 중 차 2번바꿈, 할부 중
형제 중소기업 재직 중 전세자금 2천 빌려줌

본인
나이 33
인서울 중위권 졸
부모님 노후대비 완료 (서울 중위 자가+연금 및 임대수익 총 월 8-900)
연봉 5천 중후
모은 돈 1억 (부모님 추후 증여 3억예상)
형제 중소기업 재직 중 부모님 지원으로 서울 전세살이
추천수2
반대수19
베플ㅇㅇ|2022.02.03 07:19
아기가 엄마 살릴라고 .. 감사하다 하고 정리하세요
베플ㅇㅇ|2022.02.03 04:49
상대방이 결혼 자신없다고 한다는거 맞죠? 냉큼 고맙다고 큰절이라도 하고 몸 추스를 생각이나 해요. 지금 애 때문에 인생 꼬라박기 직전에 구출된건데 꼴랑 마음 아픈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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