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재력/집안/외모 등이 부족해서
애초에 결혼과는 거리가 먼 남자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남자들이 이런 과정으로 결혼을 포기한다는 것은 아님.
내 주변에 적어도 혼자서 살면 자기 한 몸 정도는 노후까지 챙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남자들이 결혼을 포기하게 되는 과정을 요약하자면 이렇더라
라는 이야기임.
1.30대에 접어든 후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연봉/경력/실력/자산 등이 쌓여서결혼을 고려 중인 남자가 있다.
2.연애 중인 여자친구 or 맞선녀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일반적으로 여자에게 고연봉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상식적으로봤을 때 나이에 비해서 모은 자산이 자신에게 한참 못 미친다.(예시: 남자 5억/여자 3천, 남자 11억/여자 5천, 남자 2억/여자 0)
3.대충 재테크로 돈을 불리는 과정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저축으로만돈을 모았다고 가정해도 24살 부터 1년에 800~900만원만 저축해도30살에는 대충 5000만원이 모여 있어야 정상인데, 주변 친구들의여친/맞선녀 중에는 30살 넘어서도5천 모은 여자가 진짜 한 명도 없었음.그렇다고, 급여가 높아 보이는 기술직/전문직도 아님.집안 문제(병력, 사체 등)로 인해 돈 모을 환경이 안 되었다 해도, 이건 이거대로또 문제임. 결혼은 집안끼리의 만남이고 남의집 가장은 건드리는거 아니잖음.
4.게다가 결혼 후의 생활을 넌지시 떠보면, 맞벌이에 대한 의욕을 가진여자가 거의 없음. 대부분은 회사 그만두고 집안일과 양육에만 집중하고 싶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하고, 심한 경우에는 전업+딩크족를 희망한다고 말하는여자도 있었다고 함.
5.남자는 이 여친/맞선녀의 경제관념에 대해 의구심을 품게 되고, 결국 결혼 이야기가진행되면서 갈등을 격고 헤어짐.
6.별 말을 다 들었다고 하는데, "오빠는 날 돈 때문에 만나냐", "여자한테 바라는게왜 그렇게 많냐", "여자는 경력단절 때문에 출산하면 복직 힘들다" 등등
개중에는 맞는 말도 있긴 한데, 힘들 뿐이지 불가능은 아님. 그리고, 애초에 남자쪽이결혼을 위해 준비한 자산이 여자의 5배고, 결혼 후 맞벌이로 남자보다 더 많은 돈을벌어오라고 요구한 것도 아님.
7.여튼 결국 결혼까지 가서 커플들이 마지막으로 겪는 난관이 돈문제, 맞벌이문제,자녀 계획 문제가 대부분이고 요즘 남자들은 계산이 철저해서 결혼을 포기하는 경우가많아지는 것 같음.
8.사회적으로 퍼진 설거지론도 요즘에는 한 몫 거드는 것 같고, 실제로 네이트판만 봐도능력없고 자산없고 나이만 들어가는 여자들이 나름대로 자산을 일군 남자들을한남이랑 결혼 안 한다고 까내리기 바쁜 것을 보면, 현실의 여자들도 익명성이 없어서말을 안 할 뿐, 본심은 똑같다고 생각함.
모든 여성을 비하하는 것은 아닌데, 진짜 30 넘어서도
은퇴까지 다닐 수 있는 안전적인 직장/ 자가 or 전세자금 / 노후 준비 재테크용 종자돈
중 하나도 준비 안 되어 있는 여성들은... 도대체 뭘 믿고, 한남들이랑 결혼 안 한다고
자기위로하는 것인지 모르겠음. 진짜 한 50 먹어서 앞으로 40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일도 못 하고, 집도 없고, 연금도 적거나 없고 하면 어떻게 될지 그림이 안 그려지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