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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하는 행복한 육아

ㅇㅇㅇ |2022.02.09 04:37
조회 9,225 |추천 29
판에 육아를 홀로 감당하는 아내들의 속상한 이야기가 많아 행복한 육아도 있음을 알리고자 (자랑하고자) 글써봐요.

저희 부부는 육아는 돕는 것이 아니고 함께하는거라고 결혼전부터 가치관이 박혀있었고, 서로 배려하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육아휴직중인 저는 남편 회사생활에 지장이 갈까 밤에 방을 분리해서 아기를 돌봤고, 대신 주말엔 남편이 새벽에 아기를 보고 저는 밀린 잠을 잤어요.

남편 퇴근해서 오자마자 아기 젖병 소독하고, 기저귀 쓰레기통 갈고, 가습기 물채우고, 아기랑 잠들기전까지 놀아주고 재우기까지 해준 덕에 저녁시간 이후에는 편히 쉴 수 있었구요.

그리고 출근해서 늘 힘들어서 어떡하냐 고생한다 온통 제 걱정뿐이었고요…

본인도 회사서 퇴근해서 쉬고싶을텐데 쉼 없이 아기랑 놀아주는거보면 고맙기도하고 짠하기도 해요 ㅜㅜ

회사서 일하는것보다 집에서 아기 돌보는게 훨씬 힘든거같다고 늘 저를 존경해주고요~

주변에 봐도 이렇게 존중해주고 사랑해주는 남편이 참 많더라구요~! 결혼 전이시거나 출산 전이신 분들이 이 글 보시고 육아도 행복하게 즐겁게 할 수 있구나 생각해주셨음 해요!

지금도 제 옆에 사랑스러운 아기가 낑낑대며 일어날 준비를 하네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추천수29
반대수18
베플ㅇㅇ|2022.02.10 11:09
잘 하는 남편들도 많죠. 아닌 남자들이 넷상에서 설쳐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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