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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천천히 하라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

ㅇㅇ |2022.02.11 03:06
조회 53,345 |추천 17
난 평범한 지방 공대 졸업하고 지방 공사에 취직한지 2년차된 27살이고

남친은 같은 지방에 다른 공사에 취직한지 3년되어서 30살이야

남친이 올해 30살 되니깐 슬슬 결혼이야기가 좀 나오는데, 내 주변에서 너무 이른거 아니냐고 말이 너무 들어와서 고민이야.. 

모은돈은 서로 거의 없지만, 지방이라 서로 1억정도 대출 받으면 괜찮은 20평대에는 살 수 있고 경력단절도 크게 걱정 없는데 그냥 빨리 결혼하고 돈 모으는게 이득 아닌가..?

내가 좀 팔랑귀인것도 있고 회사 사람들 보면 다 30살 전후에 결혼하고 있어서 혼란스러워.. 아직 사회생활을 덜해서 사정을 잘 모르는건가?
추천수17
반대수125
베플|2022.02.12 09:39
일찍부터 노예생활하라는건데 여자가 20대에 결혼하는건 미친짓
베플ㅇㅇ|2022.02.12 15:20
20살에 결혼하든 40살에 결혼하든 내 맘이지. 결혼에 적정 나이가 어디있어. 그저 경제적으로 마음적으로 아무 준비 없이 덜컥 결혼하는건 아닌거지. 그런 준비나 계획이 다 되어 있다면 나이가 무슨 상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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