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글써요..
결혼 3년차 2살아기 키워요.
제목그대로 시어머님은 주기적으로 신랑팬티 사서 보내세요.
신혼초에 신랑팬티가 별루라 제스타일로 사줘봤는데..
그건 너무 불편하다고 하소연(?)해서.
어머님께 혹시 신랑 팬티 어디서 사는거냐고 물어봤는데..
그때 그럼 팬티는 내가 사주마 그러셨어요.
어머님 댁 근처 시장에 주기적으로 사셔요.
당시에도 지금도 앗싸 팬티값(?) 굳었다...
이거말고는 아무생각 없어요..
가끔 제잠옷같은것도 사서 보내주시거든요.
근데 우연히라도 이런이야기하면 너무 경악하네요..
저는 그냥 어머님들이 반찬주시듯 팬티주는것도 아무렇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종종 이야기가 나올때면 저더러 너 괜찮아...?
아아.. 그래.. 너만 괜찮으면 된거지.. 하면서 ..
그냥 세상 불쌍한사람 보듯 봐서요...
그냥 이런 반응이 나오는 이유를 알고싶어요!
제가 어머님께 괴롭힘 당하는거 같아서 그런건가요? ㅜㅜ
+추가
아 댓글 보고 이해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네네 제가 앞뒤 다잘라먹고 그냥 이야기 한게 잘못같네요 ㅎㅎ;;;
이야기가 나온시점이 약간 시댁의 은근한자랑 할때 이야기나온건데..
예를 들면
우리어머님이 나이번에 내가 좋아하는 갈비해주셧엉
이런이야기나오면
우리어머님은 울신랑 팬티랑 내잠옷도 사주셩!!
이런식이거든요...
저는 나름 어머님 좋아하는 마음에서 한이야기인데 분위기가 갑자기 싸해지는 기분이라 물어본거예요...
그냥 이야기하면 이상한이야기였단걸 몰랐네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