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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 스트레스

쓰니 |2022.02.18 04:29
조회 2,115 |추천 4
안녕하세요 20대 직장인입니다. 저는 중소기업에 재직중인데 일도 너무 재미있고 잘맞고 급여도 휴무도 만족하면서 회사를 다니고있어요. 그런데 회사상사(부장님) 그리고 입사동기중 나이많은언니 한명이 너무 스트레스에요.. 8시간 근무하는동안 정작 업무를 하는시간은 3시간남짓 나머지 시간은 직원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거나 각자 시간을보내는데 부장님이랑 그언니가 나이차이도 얼마안나고 친한 언니동생처럼 지내는데 누가봐도 너무 티나게 차별하시고, 본인들 기분에따라 사무실분위기를 이랬다 저랬다 흔들어요.. 그냥 부장님 기분이좋으면 다들 웃고떠들어도 별말씀 없으신데 기분이안좋으면 화장실만 가려고해도 자리 지키라고 화내시고.. 이런거정도야 어느회사를 가든 그럴수있다고 하지만 계속 두분이서 음담패설을 하시는데 같은 여자여도 수치심이 느껴질정도로 이상한얘기를 하루하루 떠들면서 웃고떠들어요 저는 아무런 반응도안하는데 괜히 한번씩 남자친구가 잘해주니? 이렇게 물어보고 미친듯이 막 웃으면서 지나가고 남자직원들 들어오면 화장하고 옷꾸며입고 출근해서 또 음담패설하시고 .. 그런말할때 대꾸를 안하면 그때부터 계속 갈굽니다. 그냥 앉은자리에서 재채기만해도 짜증을 내시면서 재채기하지말라고 그럴정도로 정말 숨만쉬어도 화를냅니다... 직장은 정말 너무 좋아서 혼자 그래 저사람들이 월급 주는것도 아니고 무시하자 생각하면서 계속 다니고있는중인데 날이 가면갈수록 음담패설은 심해져가고 그런얘기할때 죽이 잘맞으면 친하게지내고 저처럼 반응을안해주면 왕따를시킵니다. 들어온지 얼마안된 남직원한테도 여자친구있냐 물어보니고 저를 보면서 재는어떠냐 물어보니고 저는 만나는 사람도있는데 계속 그런식으로 엮는거 좀 불쾌하다고 얘기해도 결혼한것도 아닌데 헤어지고 만날수도 있는거아니냐고 고결한척 하지말라고 하면서 웃고 떠들어요 저런걸 장난이라고 하는건지 진심인지도 모르겠지만 장난이라고 해도 너무 듣기싫고 힘이들어요.. 회사는 계속 다니고싶은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답답해서 올려봅니다..ㅠㅠ
추천수4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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