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탈 죄송해요
장애 있는 고딩 딸 키우는게 너무 힘들어요
해야할 일들은 안 해요
학원 숙제도 안 하고 학교 숙제도 안 하고
집에 틀어박혀서 하는 일은 휴대폰이랑 컴퓨터로
지가 좋아하는 아이돌 들여다보는것밖에 없고
제 말도 안 듣고 근데 성격은 또 너무 소심하고 내성적이에요
말도 거의 안 해서 언어능력 떨어지고
조용한 adhd랑 약한 자폐가 있는데 특수반에 갈 정도까진 또 아니에요
마인드라고는 난 정신병 있으니까 못해요 안해요 난 안될거야 이런 식인게
정신질환을 방패로 아무것도 안 하려는거 같아서 너무 괘씸해요
사실 영악하고 똑똑한 애 같은데 연기하는것 같아는 생각까지 들어요
애가 하면 할 수 있는 애거든요? 지능도 평균보다 높고
너무 갑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