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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회사가 폐업을 하였습니다.

ㄷㄷ |2022.02.26 13:40
조회 22,238 |추천 121
10년 동안 다닌 회사가 1년전부터 사정이 좋지가 않았고회사 대표님께서 어제부로 회사를 폐업하게 되었다고 말씀을 하셨네요...
물론... 몇년전부터 회사가 조금씩 힘들어 지는게 보였고나몰라라 하고 이직할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월급 급여부분에서도 밀리는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요 
대학 졸업하고 첫 직장으로 사회초년생으로 들어와서여기 회사에서 업무적으로나 사람관계등등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저의 성격자체가 내성적이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오래 걸리는 편이고 업무적으로도 많이 서툴러서 자주 혼나기도 했지만 그래도 회사 분들이 잘 적응할수 있게 알려주시고 이끌어주셔서 그런지 많이 성장하고 배웠어요저에게 건내주는 따뜻한 말한마디가 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회사 대표님이  정이 많으시고 직원들 챙겨주셔서 그런지...제가 근무하는 10년동안 직원들이 거의 바뀌지 않았고 그대로 근무를 했었고요
하지만 회사가 사정이 안좋아지고 대표님도 많이 지치시고 한동안 쉬고 싶으셨는지.. 몇달전부터 그만하고 싶다고 예고를 하셔서 예상을 어느정도 하고는 있었어요...어제부로 직원들 퇴직금이랑 일했던 급여 챙겨주시면서 수고했다고 말씀하시면서 폐업을 했다고 하시네요
어떻게 해서든 살려볼려고 노력을 해보았지만... 결국은 회사가 없어지게 되어서마음이 너무 안좋고 더욱이나 첫직장이라서 그런지 너무 슬프네요여기 첫직장에서 많은부분을 배웠어요 인간관계라던지 회사업무 부분이라던지... 
다음달부터 새로운 직장에 근무를 하게 되는데... 업무에 대한 적응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잘 적응을 할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ㅠㅠ
   
추천수121
반대수2
베플ㅇㅇ|2022.02.26 15:12
그래도 천운이시네. 폐업하는 회사에서 돈 제대로 못받고 쫓겨나는 사람도 많은데 그래도 사장님이 해줄건 다 해주셨네요. 그냥 이직했다 생각하고 일하면될듯
베플ㅠㅠ|2022.02.27 08:32
우와~ 사장님 진짜 좋으신분이네요. 직원들은 끝까지 챙기셨네요. 거래처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양심 있으신분이네.
베플ㅇㅇㅇ|2022.02.27 04:51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지금도 그렇게 잘 해 왔잖아요? 10년.. 참 오래 하셨네요. 글쓴이님 말대로 거기서 사회생활이든 인간관계든 배우셨으니까 새로운 곳 가서도 잘 할 수 밖에 없을거예요. 몸이 익숙하잖아요. 물론 일은 안 익숙하겠지만요. 그리고 10년 동안 직장 동료 사람들과 함께해서 새로운 곳 가도 이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은 당연하지만 그 새로운 곳 사람들도 글쓴이님 충분히 잘 반겨주실테니까 너무 걱정 말아요.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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