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 위치한 N강남운전학원을 이용하실 분들은 필독입니다!
30대가 되고나서 그동안 생각만했던 운전면허를 따야겠다는 생각에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1. 도로주행이 쉽고
2. 거주지역과 가깝거나 셔틀이 있고
교대근무를 하다보니 3. 예약이 유동적이고
4. 합리적인 가격을 종합적으로 따졌을 때
본가와 가까운 강서에있는 운전면허학원은 수강생이 많아
가평에 있는 N(새로운)강남운전전문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여기서 장내기능 4시간 교육받고 바로 시험을 봐야하는 날이었는데 저에게 배정된 강사는 붉은 톤의 피부색과 염색한 파마머리의 최xx 강사였습니다. 초면에 반말을 하시길래 운전만 잘 알려주면 괜찮겠지 하고 넘겼습니다.
시험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이고 어떻게 코스를 돌아야되는지 운전석에 앉아 한 번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운전석에 앉아 쭉 진행을하였는데 핸들을 돌리는 폼새가 그게뭐냐, 운전은 감과 타이밍이다, 자꾸 틀리거나 어려운 구간에서 또 틀리면 한숨을 쉬면서 알아듣기 어렵게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중간중간 화도 냈구요. 그러다가 1시간이 지나니 옆에 앉아 주식인지 코인인지 수시로 폰을 보면서 나중에는 아예 화면을 켜놓은 상태로 손잡이에 걸어놓더군요.
처음 운전대를 잡아본 사람이 핸들을 어떻게 돌리는게 덜 위험한지, 운전을 할 때 그 감과 타이밍을 어떻게 알까요?
하도 옆에서 중얼거리고 한숨쉬고 하길래 저 역시도 기분이 나빠 똑같이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저에게 그러더군요. 본인에게 불만있냐고. 그래서 오히려 강사님이 제게 불만있는거 아니냐. 아까부터 반말하시고 틀리면 한숨쉬면서 중얼거리시지않았냐. 강사님도 제가 처음인거 알텐데 처음인 사람에게 자꾸 답답한걸 티내냐 하니까 중얼거린게 아니고 못하니까 그런거라하더군요. 그래서 그러면 저 알아듣게 크게얘기좀 해주셔라 했더니 갑자기 욱했는지 내려!!!! 라고 소리지르면서 수업중에 차문밖으로 나가더군요. 끝까지 반말로 소리지르는모습과 원생을 버려두고 가는걸 보고 순간 저게 강사가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역시도 너무 당황스럽고 내 돈 내고 난생처음 운전배우러 온 곳에서 인성뭣같은 사람에게 쓴소리를 들으니 화가 나더군요.
학원 측에 당장 강사 바꿔달라하니 바꿔주긴 했습니다. 다만,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강사님과 같이할 수 있는 1시간이었고 혼자 1시간을 타고 난후 시험을 봐야했기에 이건 도저히 배운걸로 칠 수가 없다. 환불을 해주던지 시간을 더 달라했더니 안된다며 이 사람에게 배운것도 배운거라하더군요… 그러고선 수업시간 끝나니 수업종료카드 찍게하더라구요. 뻔뻔하게 그 강사는 방에 들어가있다가 나와서 카드 찍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있고 소란스럽게 하기싫어 그 강사에게 직접 말하지 않고 다른 직원 통해서 그 강사가 저한테 사과라도 해야되는 것 아니냐했더니 기다리라고만 하고 끝내 사과 못들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그 강사는 또다른 사람 맡아서 가르치고 있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이 바꿔준 다른 강사 분은 너무나도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전날 본 유투브와 김xx 강사님의 1시간 강습으로 인해 기능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게있어 나중에 학원 측에 전화해서 교육용 차량에 블랙박스 있냐하니 없다네요.
지인에게 이 학원 절대로 추천은 안하겠지만
N강남운전학원 다니실 분 혹은 다니시는 분 중 기능시험 앞두고 계신 분들. 저와 같은 불상사를 겪고 싶지 않으시다면 강사 중 붉은 피부톤과 염색한 파마머리 최xx는 피하셔야해요!!
학원측에 이미 얘기를했지만 이걸 어떻게하지… 라고 하시길래 전혀 개선될 가능성이 없다고 느껴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