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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무 지치네요

처음처럼 |2022.03.02 07:52
조회 31,240 |추천 71
먼저 너무힘들고 오늘 이혼서류
작성하고 한잔하고 작성합니다
이해해주세요..
나이가 있다보니 짧게 연애하고
애가지고 결혼했습니다...
결혼한지는3년정도 되었구요
현재 17개월 애기가 있고
어디서 어떻게 꼬이기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정리 할려고 합니다...
집사람 만나면서 행복했습니다
혼자 자란저에게 잘해주고 챙겨주고..
나이가 있어 만난지 몇달안되어
애기를 가졌구요 결혼하고 출산하고
너무 기뻤습니다...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애기가 태어나고 100일쯤 되어갈때쯤부터
와이프가 신경질적으로 변한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대화로 해결책을 찾을려고
상담도 받아보자고 하고 저또한 아기 케어한다고
힘드니깐 그러겠지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대화를 거의 안하기 시작했으며
일마치고 집에와서 저녁먹고 애보고 청소기 매일돌리고
제가 해줄수 있는건 최대한 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주말에 멀리는 못가더라도 인근지역에 바람쐬러도 가고
홀로계시는 저희 어머니집은 5분거리인데
같이 가는날의ㅡ거의 없어도 멀리서 시집온
와이프 생각해서 처가는 2시간거리인데
많게는 한달에2번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가고 그랬는데
더이상 제가 버틸 기력도 없고 한계가 온거 같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대화도 없고
옆에서 아빠하는 애기보면 계속 울고 싶은 감정과
지금 이현실때문에 너무 외롭고 힘듭니다...

와이프 성격자체가 할말다하고
고집이 센거 같습니다
설겆이나 빨래를 도와줄려고 하면
꼭 자기가해서 그위치 자기만의
방식이 있어서인지 자기가
하네요
아기때문이라도 이러면 안되는데
대화도 안할려고 하고
상담도 안받을려고 하고
출산이후 2년동안
이유없이 관계도 안하고 참 사는게
너무 힘이드네요...
추천수71
반대수16
베플ㅁㅁ|2022.03.03 14:49
왠지 애 엄마 얘기 들어보면 혼자 독박육아 얘기 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 남자들 할거 다했다고 하는데 보면 5%도 안함. 본인이 온전하게 애기 다 보고 부인 혼자 밖에 나가게 해준적 있음? 2주에 한번씩 친정을 같이 가주는게 아니라 부인 혼자 보내줬어야지. 아님 본인이 애만 데리고 시가를 가던가. 그리고 부인이 힘들다고 말할때 공감해준적 있음? 공감할수가 없지, 혼자 애를 봐본적이 없으니,. 힘들다고 하면 맨날 그랬겠지, 난 할만큼 다햇는데 계속 징징 거리면 나보고 어쩌란 거냐? 맨날 이랬겠지. 너가 너무 힘든거 잘 알지만 내가 많이 못해줘서 너무 너무 미안해, 조금만 힘내줘. 이런말 한마디가 얼마나 힘이 되는건데, 빨래나 설겆이 시켜도 제대로 하지도 않고, 어차피 두번하게 만드니까 혼자 다하는 거지. 지금도 이혼하면 본인이 애키울거 생각도 안하지? 그리고 시가 5분거리, 시엄마 맨날 와서 진상 떨었겠지. 안봐도 뻔함.
베플ㅇㅇ|2022.03.02 09:28
정리하세요 출산우울증 이런댓 달리겠지만 멀쩡히잘하는 여자들이 더많아요 노력많이하시는거 같은데 사람안변해요 아이키울인성도아닌것같고 여러도움받고 아이는 님이양육하세요 갖은망상을해서라도 여자편드는곳이 여깁니다 무슨남자가 돗자리깐 점쟁이도 아니고 대화를통해얘기하고 서로 토닥이며살아야지 입닫고 뭘어쩌자는건지 평생불행하게살지말고 아이라도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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