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돌아가신엄마가너무보고싶은데 편하게말할 상대가없어서...
친구가없는것도아니고 다른가족들이 없는것도 아니고...
주변사람들한테 엄마보고싶다고 얘기하는게 왜 힘든지.. 나만그런건지...
나 친구들중 가족을 떠나보낸친구거 없어서 그런건가...?그냥 나성격인건가...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싶어서 엄마보고싶다고 얘기하고 싶은것도 엄마여서 엄마한테 엄마보고싶다고.... 그래서 그냥 두딸을 재워두고 슬픈드라마나 영화보면서 우는게 익숙해져버렸다
이십대끝쯤 엄마가 떠났고 지금은 3년쯤됬는데 해가지날수록 더 보고싶어지는게 자식키우면서 힘들어서 엄마가 필요해서 보고싶고, 그리운건지.. 살아계셨을때 이것저것 엄마편이, 엄마가먼저가 아니였던 나가 후회스러워서 그리운건지...아마도...그리움이 커서 후회가되고 그때안그랬다면 엄마가 덜아프시고 돌아가시지 않았겠지 그럼 나도 덜 힘들었겠지..??라는 마냥 꿈만꿀수있는 이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하 무튼보고싶다 엄마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네이트판을 원래 즐겨하던사람도 읽던사람도 아니였는데 오늘따라 이거밖에생각이안나서...이렇게 처음 글을 써봅니다. 울면서 쓰다가 지금은 조금은 멈췄네요.. 이렇게 그냥떠들수있는 데가 있어서 넘 다행이네요. 누가읽을줄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지금의 나를 들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