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후 각방을쓰게된부부입니다
고학년이된아이와제가한방을쓰고 남편이 다른방을쓰게되었습니다
코로나로인한격리 때문에시작된 각방생활이
남편은 편한지 계속사용하고있는상황이고
퇴근후 집에오면 밥먹는시간외
담배피러가서 한시간있다들어옵니다
고학년이 된 아이가 아빠가의심된다며
15분안으로 다녀오라고하자
왜 우리집은 제약이 많으냐고합니다
나가서한시간되어들어오는게 왜의심이되지않느냐고아이가반문하니 아이 핸드폰시간을줄이면 본인도그리하겠다합니다
각방사용후 대화시간도줄고
식사후 본인방으로들어가버리고
아이와제가 일찍 잠들면 슬그머니 나와게임.야식을 먹곤합니다
저녁후엔 담배피러간다는이유로밖에나가서 한참을 있다들어오거나 본인방에 들어가버리니
사춘기가올 아이가 집안분위기를 눈치챈건가싶기도하고
아이에게 좋지않은 부부의모습을보여주기싫어
나름 괜찮은척하지만
솔직히지칩니다
함께생활하는게 가족이라는 저와
결혼을하더라도 개인적생활을 존중해달라는남편
저는 갈수록외로워지고
아이가그런저를 눈치보는것같아 마음이좋지않습니다
지금이라도헤어져서
아이가눈치안보게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