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에서야 내가 맞는일을 한것같네
그래도 네마음 조금이라도 알려줘서 고마워
애초에 주지못할마음 내비췄던것 미안해
사실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네가 딴사람이랑 있는걸 우연히 본 후
너무 힘들어서, 당황스럽고 내 스스로가 미련하더라
답도없는 이 관계에서 내가 계속 널 놓지못하고있는것같아서 용기냈어
넌 앞으로도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해
난 아직 우리의시간이 따뜻하게 기억될때 떠나는거야
그냥 계속 내 기억속 따뜻한 사람으로 남아줘
더이상 내가 다가가면
우린 서로에게 상처로 남을거야
덤덤하게 마음이 커질까봐 선을그었다고 말하는 네가 조금은 냉정하게 느껴졌지만
딱히 방법이 없기에 끄덕일수밖에 없었어
너는내게 잘 지내보자했지만
난 그게안될것같아서 결국 도망친다 ㅠ
나만큼 힘들진 않아도
조금은 슬퍼해주라
내가 미련해보여도
이해해주라 ..
그리구 너무 잘지내진 말아줘
나도 불행할것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