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 26세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이젠 연애하는게 무슨 재
미인지도 모르겠고, 혼자 지내는게 너무 편하고 행복해요.
매일 연락하며 챙겨야 할 사람도 없어서 너무 편하구요.
우선 저는 스무살에 첫 연애를 시작으로 거의 쉬지 않고 25
살 까지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쉬어도 약 2개월 최대? 길게
는 3년, 짧게는 한달도 만나봤어요. 좋은 남자 나쁜 남자 다
만나봤지만 저는 딱히 누가 더 끌린다 하는것도 없고, 전 남
친들에게 당해온 짓들이 상처가 된건지 이젠 누구도 믿고싶
지도 않고 믿기도 힘들어졌어요. 남자들은 다 고만고만하게
비슷할 것 같고요.
약 7개월 전 전남친과 헤어진 이후로 대시는 많이 받았어요.
한 4-5명 정도? 저는 그냥 적당히 친하게 지내고 싶은 정도
였는데 다들 제 바운더리 안으로 들어오고 싶어하는 것 같을
때 쯤 제가 선을 그어서 (연락 주고받는게 귀찮기도 해요)
그렇게 다 흐지부지 연락을 안하게 됐어요.
보통 제 나이 또래들은 연애에 관심도 많고 만나는 사람도
많고 연락 주고받는것도 활발히 하던데 제가 이렇게 감정이
식다못해 죽은것 같은게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