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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딸 결혼식에서 축의금을 걷으라네요..

fhj456 |2022.04.04 17:04
조회 16,127 |추천 2
안녕하세요모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직원입니다.대표는 원래 짜증나긴 했어도 먹는걸 좋아해서 회식비는 절대 안아끼는 스타일이였습니다.근데 어느순간 직원이 늘어나면서 + 코로나 시국이여서 회식비를 아끼더군요이해했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대표 딸 결혼식이 올 겨울에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별로 가고싶지도 않았어요.가야하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 찰나에 회식비를 그렇게 아끼더니 남직원들을 모아서 저녁을 먹자고 하더군요,그 저녁자리에서 은글슬쩍 하는 말이 '결혼식에서 축의좀 걷어라 고생좀 하자' 라고 하더군요..나중에 술 한번 살께 라는데 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이나 친구 가까운 사람들이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얼굴 한번 본적도 없는 신부의 축의를 걷어야하고 거기서 얼마나 또 일을 시키겠어요... 이거 저희만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추천수2
반대수26
베플ㅍㅎㄹ|2022.04.04 19:38
대표 결혼식(재혼포함) 까진 챙기겠는데, 대표딸까지 내가 챙겨줘야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 업무 외 시간에 가서 일해야되는건데 수당 주면서 시키는것도아니고 -_-; 근데 보통 축의금 자리 지키는건 가족들이 하지 않나요? 불안해서 남을 어떻게 시키지...? 몰믿고.... 가족이 없으신가...?
베플ㅇㅇ|2022.04.06 08:44
이건 잘 해도 본전임;; 무슨 수를 써서도 안한다고 해요 수고비를 받고 해도 너무 부담스러운 일인데?? 하물며 그냥 밥 한 번 살게 고생 좀 하라니?? 이런게 갑질이지 뭐임? 축의금이 한 두푼도 아닐텐데 만원만 안 맞아도 훔쳐갔네 말았네 의심 받을 판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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