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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벌이vs1000만원벌이 가사비중

쓰니 |2022.04.10 22:43
조회 2,172 |추천 0
안녕하세요
40대 결혼13년차 주부입니다
13년중 7년은 직장생활 6년은 주부로 살았습니다

저는 생활비를 카드와 100만원 받고 있어요
생활비 부족할땐 카드로 쓰고 해서 부족함은 없었으나
개인 사치?를 부리고 싶거나 할땐
남편돈이라 제가 사고싶은건 못쓰겠더라구요ㅠ
또 서로의 통장카드 다 오픈식이라
짠돌이 남편 눈치도 보였구요

첫째가 많이 컸고
둘째는 제가 일하는것을 싫어해
알바나 시작해야지 생각해서 남편과 상의를 했어요
남편은 은근히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버는돈에는 터치를 안할테니 다 쓰라고 하고
간간히 집안일도 도와주겠다 했어요..

그렇게 알바를 시작했어요 (주5일 5시간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좋았지만

문제는 남편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부터입니다
프리선언을 한 남편은 저에게 회계업무를 도와달라며
50만원을 생활비에 올려주겠다고 하고
가사일 중 설겆이를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신랑은 늦게 일어나고
일주일에 두번에서 많음 세번 나갑니다

저는 아침에 아이들 등교와 아침을주고
알바를 갔다와서 회계를 도와줍니다.
남편은 설겆이 하는 횟수는 주5번정도..였구요

한달이 지난 지금 너무 힘이들어
가사, 육아, 밥, 일, 회계 업무까지 너무 힘이든다
생활비는 그냥 내가 독립할테니
본인 일을 가져가달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도저히 회계는 할수 없다 해서
그럼 가사일을 함께 하자고 했습니다
남편은 가사일은 100만원버는 제가 해야한다 합니다
1000만원 버는게 쉬운줄 아냐
스트레스 너무 받는 일이라 가사까지는 함께 할 수 없다며
알바를 그만 두라네요ㅠ

알바는 1년 계약직이라 앞으로 9개월은 더 해야한다고 하니
그래도 그만 두라고 소리를 지르길래

하.. 1000만원을 갖다 주면 모르겠지만
150만원 갖다주면서 큰소리 치지말라고 했더니

배부른 소리한다네요..

제가 알바를 그만두는게 낫을 까요?
회계업무를 시작하고 스트레스를 받는거라
회계업무를 손떼는 것이 맞는 걸까요?
저는 바쁜데 자꾸 본인일 시키니 정말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ㅠㅠ
남편은 하루 종일 집에 있으면서
집안일 육아 하나도 안하는 것보면
홧병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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