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지났으니까 어제인거죠? 일 끝나고 운동하고 나서 집 갈려고 버스를 탔는데 처음 만났던 첫 남친이자 전남친과 닮은 사람이 앉아 있었어요. 그 사람과 헤어진지 몇 년이 지났는데 닮은 사람을 보면 괜스레 생각이 많아지네요. 제가 먼저 고백했고, 한번 차였음에도 불구 하고 너무 좋아하는 마음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지만, 6개월이란 짧은 연애로 끝이 났었어요. 헤어지고 나서 정말 많이 울었고 몇 년을 그리워 했었거든요. 정말 좋아했었고, 순간순간이 설레고 행복했었는데, 끝이 안좋게 끝나서 마음이 아파요. 아마 그 사람은 새 여자친구와 예쁜 연애를 하고 있겠죠..?
갑자기 그 분과 닮은 사람을 보게 되어서 너무 울적해 진 마음에 몇 자 끄적여 봤습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