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애견호텔 사고

tlsfla |2022.04.19 22:03
조회 81 |추천 0
안녕하세요 서울 관악구의 한 애견호텔의 사고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2021년 11월 18일 목요일
동생이 자신의 강아지를 애견호텔에 맡겼는데 업체사장이 산책하고 돌아오는길에 보호과실로 줄이 풀려버려 강아지가 도롯가로 뛰쳐나가다 차에 치여 죽었습니다.
동생은 자기자식처럼 키운 강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큰 충격으로 실신을 할 정도였고 장례도 치뤘습니다.
업체는 처음에는 죄송하다고 죽을죄를 지었다며 사죄하고 책임을 지겠다고 했습니다.

동생은 정신을 가다듬고 환불받아야할 유치원비, 장례비를 정리하려 합의서를 작성하고 업체에서도 동생의 집으로 와서 합의서를 작성해준다고 왔지만 합의서를 보고는 사인을 하지않은채 일이 바빠서 도망가듯이 나갔다고 합니다.
왜그러는지 상황을 모르는 동생은 연락을 몇번 해봤지만 전화도 안받고 답장도 없더랍니다.

동생은 느낌이 쎄했고 너무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셨습니다. 그 사이 언니인 저는 동생을 위로해주러 동생집에 찾아갔고 사정을 들어보니 제가 듣기에도 그 애견호텔 업체가 도망간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동생은 업체와 싸우는게 아닌 대화를 하고싶다고 했습니다.

결국 연락이 닿아 업체는 지금 애견호텔로 오면 대화할수 있다고 해서 저희는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동생은 그 장소의 충격이 올라오자 나무에 기대서 오열을 했습니다. 근데 2분정도만에 경찰차가 오더니 신고받고 왔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업체 사장이 동생이 걱정되서 신고를 했다는데 걱정되면 119에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우리가 도착한 모습을 보기도전에 가게에서 미리 경찰에 신고했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업체사장과 직원이 나와서 상황을 본후 가게안에서 대화를 하기로하고 경찰분들과 같이 들어가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대화하는도중에 업체여사장은 동생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을 하였고 동생은 화까지 나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후로 업체측은 그점을 허점으로 잡아 적반하장으로 갑자기 합의를 안하려고했고 우리는 일이 더 커지기싫었지만 소송진행을 하게되었습니다.

소송중에 알게 된 사실은 이 애견호텔이 예전에도 애견사고가 있었다는겁니다. 이런식으로 합의를 안해주고 도망다니듯이 행동하는걸로 보아 상습적인것같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