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길면 남자들이 쳐다본다는 엄마
쓰니
|2022.04.22 01:05
조회 20,995 |추천 7
20살이고 재수하고 있어요
머리가 긴 편이에요 가슴보다 약간 아래로 내려오는 정도? 엄마가 계속 자르라고 하시긴 하셨는데 전 긴게 더 좋아서 계속 싫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오늘은 갑자기 너가 머리가 길면 남자들이 다 널 쳐다본다, 머리가 긴건 짧은치마를 입는거랑 똑같다, 너가 지금 연애를 할 때는 아니지않냐 (저 연애 안해요) 이렇게 말을 하는거에요
전 너무 이해가 안가고 엄마가 계속 이 얘기로 스트레스를 줄까봐 걱정돼요 빠른 시일 내에 또 머리 자르라는 소리가 나올 것 같은데 뭐라고 해야 엄마를 설득할 수 있을까요? 일단 전 저 내용들을 하나도 이해못하겠거든요.... 엄마 입장이 이해되시는 분들이나 엄마를 설득할 방법 생각나시는 분들 제발 댓글 달아주세요ㅠㅠㅠ 진짜 너무 스트레스에요
- 베플ㅇㅇ|2022.04.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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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르게 하고 싶은 핑계를 그리 말 하는건가요? 집에선 단정하게 묶고 있으세요. 청소하는 입장에선 긴 머리카락은 눈에도 잘 들어오고 진짜 거슬리거든요. 저 대학생 때, 엄마가 머리에 양파망이라도 씌우고 싶다 하셨어요. ㅋㅋㅋㅋ 저 지금도 긴 머리지만, 수시로 손으로 훑어서 바닥에 흘러내리지 않게 미리미리 버리구요. 바닥도 수시로 청소기로 머리카락 치워요. 욕실 쓰고나면 욕실 머리카락 청소 꼭 하구요. 혹시 이런 부분 부주의 했다면 신경 쓰겠다고 말씀드리세요. 이상한 핑계로 스트레스 쌓이게 하지 말아달라고. 그리고 긴 머리가 대충 다녀도 되니 편하다고 하세요.
- 베플ㅇㅇ|2022.04.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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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렇게 연애 못하게 통제 하다가 30 넘으면 결혼 언제하냐, 내가 너 나이때는 하면서 갑자기 말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