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남친이 사과를 받고 싶어해서
어찌해야 할지 여쭈어 봅니다
전 혼자 자취를 하구 있는데 남친 집과는 차로 20분 정도 걸립니다
지난 설에 일어난 일인데 설전날 제가 심심해서 남친을 집으로 불렀습니다 제가 맛있는것도 사주고 잘 놀았습니다.
남친 어머니와는 가끔 통화 하는데 그냥 별탈 없었습니다
설전날이라 그랬는지 어머니가 약밥을 만들어서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설날이 되었습니다 설 아침에는 제사를 지낼수도 있으니 오후 네시쯤 남친을 놀러 오라고 했습니다 (계속 졸랐습니다)
남친이 자기가 몸이 좀 안좋은것 같다고 자고 가는건 안되고 잠깐 놀다 가겠다 했습니다(약간 오기 싫다고 했습니다).
전 알았다고 하고 카톡으로 /헤어지고 후회하기 싫으면 신전떡볶이 사와/ 라고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걸 어머니께 잘못 보낸것 입니다
어머니한테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 왜 내아들 아픈데 불러내냐 넌 설날에 왜 남의 자식을 불러내냐 약밥은 받고 왜 설에 인사를 안하냐 넌 설에 왜 나한테 인사를 안하냐 너가 아직 며느리도 아닌데 왜 남의 아들을 불러내냐 설에 이럴거면 해어져라 내아들이 너한테 잘해주는건 널 좋아해서가 아니라 내가 너한테 잘해주라 말해서 그런거다)라고 했습니다
거의 고람 식으로 말하셨고 저도 뭐라고 했습니다 어머니 아들 질투하시는거냐고 한것 같습니다
그뒤 남친이 와서 너 때문에 울엄마 화났어 왜 그런 카톡을 보냈어
이러길래 내가 그건 실수로 보낸거다 어머니 화나라고 보냈겠냐
하며 어머니가 나한테 말한 폭언에 대해 말하고 우리 서로 각자 부모님 챙기자 결혼해서도 그냥 각자 챙기자고 했더니 남친이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사과를 먼저 자기 어머니께 하라구 합니다
어떻게 해야ㅜ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