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하고도 우정 타령하는 남편들 많나요?
ㅇㅇ
|2022.04.27 13:29
조회 19,753 |추천 18
뜯어보면 개뿔 의리는 무슨
탈 나면 금방 다 뒤돌아설 관계인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유독 어렷을 적부터 알고 지내온 무리들이 유별난 것 같아요.
가정에 도움이라곤 1도 없는 남편 친구들 보면 짜증나지만
가끔 남편도 스트레스 풀어야하니 만나는것까진 터치 안하거든요.
나이 먹고 결혼 했으면 각자 가정에나 충실할것이지
시덥지않은 친구 타령..
모조리 인연 끊어도 인생에 아무 영향 없는데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좋은 점이 한 개도 없어요.
남편은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지만
남편 친구들이 가정에 평안을 깨트리진 않는지
다른 부부들은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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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며칠만에 들어왔더니 댓글이 좀 생겼네요.
댓글에 반대 누른 적 없고 글쓴이 마크 없으면 저 아닙니다.
가정에 충실하면서 우정 챙기는 사람들이면 글 안썼죠.
내용을 너무 생략해서 썼나봐요.
남편한테 친구들 만나지말라고 안해요.
내가 안 만나면 그만이지 못 만나게 할 필요 있나요.
가정에 문제 만들지만 않음 별 상관 안해요.
옭아매면서 내 옆에만 있으라하는 미저리 아닙니다.
본인 가정들 못 챙겨서 맨날 싸우고 이혼 소리 나오고
모임에서 없는 사람 돌아가며 까면서
의리 있는 것처럼 구는게 웃겨서 그런거예요.
베댓처럼 가정에 충실한 사람=의리 있는 사람인데도
이런 생각하면 제가 정신이상자죠.ㅡㅡ
어차피 만나면 술이고
서로 갈구고 격 떨어지는 농담이나 하고
무리별로 잘 지냈다가 욕 했다가 또 만났다가 합니다.
그러면서도 계속 관계 유지하는게 신기할 따름..
다른 친구들은 안 그러는데 특정 무리 친구들이 그래서
다른 부부 남편 친구들 중에도 그런 무리들이 있나
궁금해서 글 적어본거예요.
공격적인 댓글들 보고 좀 놀랐지만
어쨌든 이런 저런 의견들 감사합니다.
- 베플남자ㅇㅇ|2022.04.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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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 ㅋㅋㅋ가정에 충실한 애들이 우정도 깊음. 평소 연락 없어도 어쩌다 한번 전화 만남 가지면 반갑고 잼있고 건전하게 잘놀고 그게 우정이지 맨날 술쳐먹고 여자 어찌해볼까하는 남편 남자새끼들은 걍 지들끼리 취미맞는 걍 동호회일뿐...진짜 친구라면 남에 가정도 생각해주고 다 그럼
- 베플oo|2022.04.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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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러다가 나이 좀더 먹고 한40넘어가니까 각자 수입 능력에따라 갈라지더라. 우정같은소리... 개뿔 아무짜개 소용없는거.
- 베플밍리치|2022.04.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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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결혼하고도 모임 있는거 나가고 놀고 해서 딱히 서로 그부분에 터치는 않하지만 질나쁜 친구들이랑 노는거 보면 사람자체가 한심해보임 난 남편친구중에 룸방 얘기하면서 내앞에서도 남편한테 거기 여자들이랑 __하면 이혼할걸? 이런말한 새끼 있었어서 이혼할뻔하고 난리났는대도 친구네 뭐네 하면서 만나더라; 진짜 난 그 이상한 우정 타령 하는 남자들은 결혼 자체를 생각도 안해줬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