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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회사 여자 동료가 거슬려요

눈에서땀이 |2022.04.27 19:48
조회 3,275 |추천 1
남자친구의 마음이 헷갈려서 글 올려봐요.
남자친구가 바람 아닌 바람을 펴서(전문인은 또 다른 형식의 바람이라고 정의 내려 줌.) 헤어졌었는데그때 남친의 회사 여자 동료와 일 끝나고 둘이서 이야기를 진득하게 나눴나봐요.그때 그 여자 동료가 남친의 편을 들며 이렇게 말하라고 시켰고 남친은 그 여 동료가 시킨 그대로 그 말을 저에게 해서 상처를 줬어요.저희는 그렇게 헤어졌고저는 이 남자가 첫남자라 잊지 못하고 제가 붙잡아서 다시 사귀게 되었어요.
그런데 헤어진 기간 동안에 그 여 동료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그 다음날도 같이 밥 먹고새해 때도 해돋이 여행도 같이 간 것을 알게 되었어요.꼭 사람 한 명을 끼워서 셋이서 시간을 보냈지만 그 둘은 무조건 같이 동행하더라구요.
제가 여기에서 거슬리는 이유는,그 여 동료가 최고 상여우라는 것을 제가 알고 있었고 직접 봤다는 거였어요.디제이 슈*? 같이 쿨한 척 하는 여자가 전 꼭대기층의 상여우라고 생각하는데그 여 동료는 남자도 자주 바뀌고 안좋은 소문도 있었고, 제 앞에서 제 남자친구에게 계속해서 귀엽다귀엽다 하는 모습을 보이던 여자였어요.근데 그때는 그 소문을 듣기 전이라 타투도 많고 그냥 언니라서 아 쿨한 언니인가..하고 기분 별로여도 넘어갔었어요.그런데 그 소문을 들었고, 남자친구에게도 그 쌤은 남자친구 자주 바뀐다 라는 말을 들은 이후에는두 사람의 관계, 아니 남자친구의 심리가 궁금해지는 거예요.
이 사람은 자신이 관심 있는 사람 아니면 개무시하는 타입이거든요.

근데 그 이후로(다시 사귄 이후) 남자친구가 연애하는 티를 오랫동안 내지 않았고,주말에 그 여자 동료에게서 뭐하냐는 카톡이 왔더라구요거기에 남자친구는 저랑 놀았으면서 잤다고 답을 했구요(저랑 놀고 있을 때 저런 카톡이 왔는데, 저랑 헤어지고 난 후, 톡 온지 2시간 쯤 뒤에 그렇게 답을 함.)그랬더니 그냥 자기 노래방 가는데 섭섭(다른 쌤)이랑 같이 부르려 했다며 자신 혼자 불렀다고 하더라구요.(섭섭이라는 남자는 부르지 않았음.)남자친구는 거기에 ㅋㅋㅋ라고 대답을 했으며 만나러 가지는 않은 것 같아요.

남자친구의 문제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커플상담도 받아봤고 그 이후로 저에게 미안해하며 엄청 잘해주어서 불안함은 줄었는데갑자기 또 그 여자 동료를 껴서 친한 회사 동료 몇몇이서만 펜션 잡아 놀러간다고 하더라구요.술은 당연히 사간다하구요...
그랑 그 여자는 쿨하게 생각하는 것 같던데저만 속 좁은 사람으로 회사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더라구요..
체육계 사람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런 쿨함은 전.. 받아들이기 좀 힘들어요

결혼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남자친구가 그 여자 동료를 남몰래 사모하는 것 같다는 거예요.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괜한 걱정을 하는 걸까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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