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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랑 너무 힘들어요

로그인 |2022.04.28 21:10
조회 8,434 |추천 15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남편은 한살 연상에 지금 결혼하여 슬하에 딸 1명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 시어머님과 저의 성격은 너무 반대에요
저는 무슨일이 생기면 말을 한번 하고 그냥 서운했던거 이야기 하고 너무 심하지 않으면 그냥 참고 넘어가는 스탈이에요
쌓아두는 스탈이고요.
시어머님은 무슨일이 생기면 자기 생각과 다르게되면 억양이 격해지시면서 참지않고 다 말을 하고 그래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시구요 그거때문에 제가 상처받은게 좀 많아요
아들며느리 앞아서 별말 다 하시는 분이고 남편도 거기서 화를 내진 않고 그냥 툭툭 내뱉고 성질이 워낙없는 사람이라 그냥 알겠어 이러고 마는 스탈이고요
항상 그래서 말이 좀 통하는 저에게 전화해서 뭐라고 하시고 자기 딴에는 열받은것들을 저한테 쏟으세요
정말 저는 너무 감정쓰레기통이 된기분이고
항상 말끝마다 너네랑 안맞으니 우리가 거리를 좀 둬야겠다라고 항상 말씀하시는데 안맞는게 아니라 어머님 다그치시는 방식이 너무 강렬하고 그로인해 기분도 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러다보니 맨날 우울하고요 근데 정작 본인은 그런생각은 안하시고 다 쏟아내세요 남편이 잘못해도 저희를 싸잡아서 소리를 지르시고 제가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해도 싸잡아서 소리지르시는데 그게 아무래도 모든화살은 저한테로 오고 항상 제가 뭔 해결사도 아니고 맨날 제가 이해해야하고 이해시켜야 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
아기가 생기다보니 복직후 어머님께도 부탁할일도 많이 생기는데 서로 기분만 안상햇음 이런일도 없는데 어떠한 핀트로 저희에게 화가 나시는지도 모르겠고요 이런일이 반복되서 너무 힘드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추천수15
반대수0
베플ㅇㅇ|2022.04.29 01:32
님이 전화를 다 받아주니 님한테 하죠. 바쁘다 하고 아기 재운다 목욕시킨다고 하고 전화끊어요. 10번 걸면 1~2번만 3분 통화하고 그외 전화는 바쁘다고 하고 남편퇴근하면 전화걸게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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