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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화보 찍은 아이브 리즈 인터뷰

ㅇㅇ |2022.04.29 11:38
조회 20,806 |추천 41





 





이번 활동을 위해 변신하거나 특별히 준비한 부분이 있나요?



음악 방송을 꾸준히 모니터링해보니 저만의 습관이 있더라고요. 

춤출 때 입을 벌리고 춤을 춰요(웃음). 그 점이 자꾸 신경 쓰여요. 

힘들면 표정에 드러나는 편인 것 같고. 

다른 사람은 모를 수도 있지만, 제 눈에만 보이는 그런 습관을 고쳐가고 있어요.











 





지난해 12월에 데뷔해서 지금까지 음악 방송 13관왕, 

데뷔곡 ‘Eleven’ 뮤직비디오 1억 뷰 등 많은 일이 있었어요. 

지난 4개월을 돌아보면 어때요?



상상할 수도 없는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좋은 성과를 얻은 만큼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에요. 

체력 관리를 위해서 바쁜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무조건 운동하는 게 목표예요. 

오늘 화보 촬영 전에도 PT를 받고 왔어요.












 





무대에 서는 가수가 된다는 건 여러 가지로 관리하고 신경 쓸 것도 많다는 뜻이죠.



맞아요. 저, 성격도 변했어요. 

여러 스태프분들을 새로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원래는 내성적이어서 누가 다가오는 것도, 먼저 말을 거는 것도 부담스러워했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익숙해졌어요. 제가 먼저 말을 걸기도 할 정도로 달라졌어요.











 






성격에서 여전히 변하지 않은 점은 뭐예요?



감정 표현에 서툰 거. 어릴 때부터 그랬어요. 

우리 팬클럽인 ‘다이브’에도 잘해야 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해요. 

무뚝뚝해서 멤버들에게조차 애정 표현이나 스킨십을 잘 못하고요. 

점차 달라지고 있긴 한데, 아직도 기쁘거나 슬플 때 티가 잘 안 나요.










 






최근에 발견한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은 없나요?



어제 저희가 야외 촬영을 했어요. 

제가 핫팩 두 개를 들고 있었는데 레이가 추워 보여서 

하나는 손에 쥐여주고 하나는 목덜미에 대면서 따뜻하게 해줬거든요. 

문득 ‘오, 스윗한데? 내가 이런 모습도 있구나’ 생각했어요. 

이러다가 몇 년 뒤에는 “하트 뿅뿅! 사랑해!” 하고 다닐 거 같아요.












 






이렇게 감정 표현에 서툰 리즈도 친해지면 수다쟁이가 된다면서요.



친해지면 필터가 사라져요. 

이상한 표정도 많이 짓고, 말수도 많아져요. 

원래 말이 정말 없거든요. 심지어 휴대폰 메시지도 잘 안 봐요. 

한 번 답하면 계속 말해야 하잖아요. 

그게 힘들어서 핸드폰 자체를 안 볼 때도 많아요. 

흔히 ‘안읽씹’이라고 하죠(웃음). 

멤버들도 제가 그런다는 걸 알고 있더라고요.











 

 





허술함 외에 리즈가 아이브에서 맡고 있는 건뭐예요?



저는 ‘방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웃음). 정말 집에만 있어요. 

일단 나갈 이유가 없고요. 방 안에서 할 게 많아요. 

드라마 보고 게임도 하고 침대에 누우면 일어날 수가 없어요. 

요즘은 쇼핑도 다 온라인으로 하니까 더 안 나가는 거 같아요.











 

 






리즈는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나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 

저는 30대가 돼도 음악을 하고 있을 거 같아요. 

그렇게 리즈가 계속 리즈가 되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죠.

추천수41
반대수17
베플|2022.04.30 11:03
나도 성격 저런데..리즈도 그렇다니 신기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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